[말말말] "우린 외상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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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1.08 17:19   수정 : 2008.01.08 17:19
"우린 외상 안받아요."
-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벌크 프로젝트 전문 포워더 경영자가 말한 대담한(?) 고객 관리 방식. 물량만 보고 덤비다가는  악성미수로 쌓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아예 외상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외상운임이 판을 치고 있는 일반 커머셜 카고 포워더에게는 부러울 따름이다.

"커미션으로 먹고 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 외국계 포워더 한국법인의 한 임원이 말한 최근 한국 포워딩 시장을 두고 한 말. 운임하락에 따른 수익률 급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커미션 수익모델에서 부가가치 및 인프라 활용 수익모델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 그는 또 "과거 포워딩 비즈니스에서 지금은 포워딩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고 보관료를 글쎄 10CBM에 60만원을 청구하더군요."
- 중견 해상 전문 포워더 J사 경영자가 밝힌 최근 인천항 창고 보관료 사례. 특히 LCL 화물에 대한 리펀드를 CBM당 45달러까지 요구하는 수위가 높아지자 인천항 창고들이 수익 보전을 이유로 보관료를 화주에게 너무 많이 청구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한국 포워더들에게 화주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이 경영자는 말했다.

"직원들만 죽어나는 거죠."
- 대형 화주 S전자의 올해 한국 인/아웃바운드 계약업체로 예정된 한 포워더 관리급 직원의 반응. 회사가 아무리 대형화주 물량을 직원들은 시큰둥해 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해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이 사기만 꺽고 있기 때문이란다. 직원을 기계부품처럼 생각하면 그 회사는 '사상 누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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