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아직 며칠 더 남았습니다.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반성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기에 연도 숫자 바뀌기 전에 반성해야 할 것은 반성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생각나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우리 업계에서 물어보시고 원하는 정보를 더욱 내실있게 드려야 했었는데 제대로 못했습니다. 사실 돌아보면 ‘시간 없다’는 핑계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선물로 다시 오는 시간 속에 살면서도‘시간 없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공부를 너무 안했습니다.
소위 업계의 대변지라는 매체가 ‘국제특송’의 신조류가 무엇인지, 프로세스가 어떻게 변하는지, 새로운 운송모듈로 무엇이 떠오르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떤 경영자가 찾아와 “내년 사업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그저 머리만 긁적거렸을 뿐이었습니다. 시장이 안좋다는 사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조금 알긴 하지만 새로운 대안을 내놓기에는 밑천이 너무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또 ‘용두사미(龍頭蛇尾)’ 계획을 남발했습니다.
지난 4월에 바쁘신 업계분들을 모아놓고 악성미수금을 뿌리뽑자고 설명회까지 했으면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놓아가며 결국 실행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김포특발협에서 내년에 이 문제에 대해 적극 나서겠다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본지로서는 저질로 놓고 시행하지 않았으니 괜한 공언(空言)만 드리게 됐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무엇보다 ‘감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미약한 글이나마 즐겨 봐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습니다.
어렵게 한 회 한 회 발간할 때마다 제 몸 고단한 것만 아는 이기적인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용서하십시오.
혹시라도 지난 1년동안 무례를 범했다거나 마음 상하는 언사 또는 기사가 있었다면 용서하십시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때론 너무 부끄러워 감히 내놓고 용서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희 ‘Express & Cargo Times’ 임직원 모두 특송 화물 시장에서 등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업계가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이 초심의 마음의 변치 않았음을 알아주십시오. 때론 당근도 주시고 때론 채찍도 가해 주십시오.
새해에는 더 나은 여러분의 대변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업계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석융 본지 편집인·기자
먼저 생각나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우리 업계에서 물어보시고 원하는 정보를 더욱 내실있게 드려야 했었는데 제대로 못했습니다. 사실 돌아보면 ‘시간 없다’는 핑계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선물로 다시 오는 시간 속에 살면서도‘시간 없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공부를 너무 안했습니다.
소위 업계의 대변지라는 매체가 ‘국제특송’의 신조류가 무엇인지, 프로세스가 어떻게 변하는지, 새로운 운송모듈로 무엇이 떠오르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떤 경영자가 찾아와 “내년 사업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그저 머리만 긁적거렸을 뿐이었습니다. 시장이 안좋다는 사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조금 알긴 하지만 새로운 대안을 내놓기에는 밑천이 너무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또 ‘용두사미(龍頭蛇尾)’ 계획을 남발했습니다.
지난 4월에 바쁘신 업계분들을 모아놓고 악성미수금을 뿌리뽑자고 설명회까지 했으면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놓아가며 결국 실행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김포특발협에서 내년에 이 문제에 대해 적극 나서겠다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본지로서는 저질로 놓고 시행하지 않았으니 괜한 공언(空言)만 드리게 됐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무엇보다 ‘감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미약한 글이나마 즐겨 봐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습니다.
어렵게 한 회 한 회 발간할 때마다 제 몸 고단한 것만 아는 이기적인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용서하십시오.
혹시라도 지난 1년동안 무례를 범했다거나 마음 상하는 언사 또는 기사가 있었다면 용서하십시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때론 너무 부끄러워 감히 내놓고 용서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희 ‘Express & Cargo Times’ 임직원 모두 특송 화물 시장에서 등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업계가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이 초심의 마음의 변치 않았음을 알아주십시오. 때론 당근도 주시고 때론 채찍도 가해 주십시오.
새해에는 더 나은 여러분의 대변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업계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석융 본지 편집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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