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국적선사직원의 고자세”
미주 서비스하는 국적선사가 2개사 밖에 없다보니 모 선사의 직원들은 자기네가 무슨 옛날 공무원인줄 아는지 엄청 고자세들이예요. 하든지 말든지 이런식이죠.
요즘은 공무원들도 엄청 친절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외국적 선사쪽을 자주 거래하게 되는데 국가적으로 손해 아닌가요?
생각 같아서는 회사랑 담당자 이름까지 외부에 확 까불려서 정신 차리게 하고 싶은데...
“포워더의 아킬레스”
포워더의 영업이란 주로 선사에서 받은 운임에 중간 마진을 얻는건데 하주들이 포워더들간의 경쟁 을 이용하거나 물류비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운임을 흔들어대면 괴롭지요.
선사운임에 마진을 더하니 사실 얼마나 남기겠습니까... 하기는 저희도 운임으로 경쟁해서 카고를 뺏어오기는 하지만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우리나라에 포워더가 진츨한지 수십년이 흘렀어도 아직도 하주한테 치이고 선사. 항공사한테 치이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언제나 포워더 마켓이 되려는지~~
골프로 영업을 했다기 보다는 영업을 하다가 골프를 했죠
"골프가 중요한 영업 카테고리라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골프 용품을 주요 아이템으로 오랜 시간 핸들링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골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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