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직원을 구하는데 지인을 통해 연락이 왔습니다. 한명이 아닌 서너명이 팀으로 이직을 원하고 있다고요.
업계 경력도 확실하고, 실력도 있는 친구들 같았습니다. 다만 한번에 많은 인원을 뽑기에는 인건비와 기존 직원들의 분위기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결국 여러 이유로 인연이 되지는 못했지만, 한편으론 저렇게 팀으로 움직일꺼면 어렵게 구직을 할 것이 아니라 회사를 차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그들도 그들의 사정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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