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포워더 면허를 받지않은 무면허 업체는 세관부호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식 면허를 받은 포워더들에게 본인들이 유치한 카고를 코로딩 주고서 중간에서 마진을 남기는거지요.
저희 회사가 요새 겪고 있는 고충이 있습니다.
문제는 결재를 처음 몇차례는 잘 하는데 어느시점부터는 결재가 미뤄지다가 결국에는 운임이 악성미수금으로 쌓이게됩니다.
아시다시피 운임의 태반이 선사. 항공사 운임인데 결국 포워더는 미수금을 받기 위해서 주객이 전도 되어 쩔쩔매야하는 상황으로 바뀌는거죠.
과거에도 그러다가 사라져 버린 사례들이 많았는데 요즘 같이 마켓이 저조 한 상태에서는 그나마 카고에 흔들릴수 밖에 없는데 전체 다는 아니겠지만 무면허 업체들로부터 들어오는 코로딩 카고는 조심 해야 합니다.
되로 받고 말로 토해내면 손실이 크게 발생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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