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에는 포워더 신규면허 기준에 보증보험 가입 대신 포워딩 3개사가 서로 연대보증을 해서 서류를 제출하면 보증보험 대신으로 인정이 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경비절감 차원에서 많이들 이 방법을 활용 하였는데 어느날 3사 중에 1개 업체가 사고를 치고 사장은 잠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남은 2개사가 나누어서 변상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위험한 방식이었습니다.
3개사 사장들이 모두 지인 경우도 있었지만 한 회사 정도는 소개를 받아서 짝짓기 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사고의 위험성도 있는거지요.
결국, 연대보증 이니 금액이 크면 회사를 문 닫을수도 있을 만큼 불안한 신규면허 조건이었던거지요......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MOVEMENT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