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냉랭 합니다”
지난해 4/4분기부터 중국발 물량이 터지면서 연말부터 갑자기 물량이 급강하 하더니 새해 들어서는 엄청 냉랭 합니다. 신정 연휴가 있기는 하지만 분위가 좋지않습니다. 역시 항공화물은 연말 장사 해서 한 해 먹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이산 가족이 될지도 모르죠”
EU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화물사업부를 국내 LCC 항공사에 지역별로 나누어서 매각하면 직원들은 뿔뿔이 이산 가족이 되고 상호도 자동적으로 소멸 될수도 있겠지요...
“이번에는 홍해가 물류를 먹여 살리나 봅니다.”
항공물량이 다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홍해 지역 전쟁으로 인해 해상운임 급등으로 항공운임 까지 덩달아 오르고 있으니 그나마 좀 낫기는 한데 전쟁은 있어서는 않되지요...
신뢰성은 바닥 아닐까요?
지난 몇 년 동안 항공사들간의 이벤트(?)들을 보면 어떤 업체는 좀 찍힌 감이 있죠. 항상 준비하는 척 하면서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내부 정보만 얻고 가버려서... 그래서 시장에서는 딱히 신뢰성은 이제 바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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