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중고차 한 대를 한방에~“

시카고에서 인천공항 비즈니스석이 편도$7,000, $7,500 하니 왕복요금이 $14,500 하니 코로나 전 과 비교 하면 엄청나죠. 한번 갔다가 오면 중고차 한 대 값을 하늘에 날리는 겁니다.


올해 비딩, 다시 고난의 행군

다가오는 하반기 비딩 시즌에서 화주들은 아마 역대급 갑의 위치에 있을 수도 있겠죠. 비용 절감 차원 차원에서 장기 계약을 선호할 것도 분명하고요. 항공사와 포워더들은 결국 과거와 동일한 고난의 행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출이 반토막”

항공화물 업계에 수십년 근무해오고 있지만 코로나19를 겪은것도 특별하고 금년 같이 매출 이 반토막 난다는 소리도 특별하고 지구 이상기온처럼 물류업계도 지구처럼 이상 기후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형 화물기 구입,  지금은 현명하지는 않아 

항공화물 운임이 기록적 수준이었던 2021년이라면 신형 화물기 구입에 1억8,500만달러 투자가 합리적일 수 있었지만 2023년 지금은 더 이상 현명한 방침은 아니다. 게다가 신형 화물기를 구입한다고 솔직히 화물 스페이스가 거의 향상되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