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국제 물류 관련 업무를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하다가 결국 고향으로 내려가 농업을 시작한 지 2년차.
봄여름가을겨울을 2번 정도 겪어 보니 대충 익숙해 지고 힘든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분명 덜 한 것 같기는 합니다.
엄청나게 바쁘지만 동시에 엄청나게 한가한 시간도 존재하기에 인생의 재미는 어느 정도 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스마트 환경 때문인지 동시에 신경 쓸 일도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요즘에는 직접 배송도 해야 하고 각종 농업 필요 아이템 구입과 관련된 물류비 관련 지출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놈의 물류비는 고향으로 내려와서 마음 편히 있는데도 항상 옆에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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