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귀가 아프도록 들어온 디지털화 시대를 거치면서 옛날보다 포워더와 선사 모임은 확실히 적어졌습니다.
몇몇 오래된 오너 중심 모임이나 규모 있는 콘솔사들 외에는 많이 유야무야 됐습니다.
한창 시절에는 정말 시청이나 무교동은 저녁 시간 모임은 다 선사 포워더들 아니었나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런 모임이 적어진 이유는 단순하게 선사랑 포워더랑 과거보다 연계 라인이 떨어져서 그럴거라 생각도 하지만 모임이라는 것이 사람이 중심이다 보니 결국 각자의 사정 때문이 많죠.
업계를 떠나거나 한국을 떠나거나 세상을 떠나거나 말이죠. 또 과거 선사 였던 사람들이 포워더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포워더가 선사로 가는 일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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