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당근이나 압력(?)이 있겠지요."
전년도에 예상치뭇한 항공화물 마켓 의 이상현상으로 블럭스페이스를 많이 계약한 콘솔사들에게는 커다란 소실이 발생 되었습니다. 금년에도 물량은 늘어날것 같지 않고 하드블럭 계약을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살아남는길 일것 같은데 항공사가 그냥 놔두지는 않겠죠.
또 다른 당근을 제시 할지도 모르죠. 콘솔사가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당근이나 아니면 압력(?) 이나요...
"중국은 계산 밖의 일"
최근 중국 코로나 여파로 중국발이 중단된 것은 분명 LCC 입장에서는 계산 밖 이벤트입니다. 전체 LCC시장의 최대 1/5 수준인 중국 노선인 만큼 재개 시점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 후진국형 GSA 계약조건 "
대만의 한 국적항공사가 GSA를 선정하기 위해서 계약 조건을 제시 한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계약 조건이 매월 물량을 개런티 하라는거죠. 말 그대로 한 달 블럭스페이스를 먼저 구입해서 영업 하라는건데 요즘 같은 불황에 페널티 내기에 정신 없을텐데 무슨 조건이 후진국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몇 개 업체가 브리핑을 하고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가 봅니다.
"더 이상 비밀일 것도 없죠."
지난 몇 년간 공급망 리스크에 대처해 오다 보니 이제는 협력사 간의 공급망 대응법은 더 이상 경쟁 비밀도 아닙니다. 그냥 서로 공유하는 하나의 가이드 라인으로 변모 중입니다. 특히 미국이 그렇죠.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MOVEMENT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