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그렇지만 특히 팬데믹 시대에는 항공콘솔사가 돈을 제일 많이 벌고 폭리를 취한다고 콘솔사의 존재를 부정 하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솔사가 어디 가만히 앉아서 중간에서 날로 남겨 먹나요.?
위험을 무릅 쓰고 항공사 와 하드 블록을 계약하고 스페이스 채우기 위해 고통도 따르다보니 마켓 변화에 따라 돈을 벌기도 하고 그런 거지요.
더구나 운임 대납을 위한 자금 회전은 이제 은행 이자도 않나옵니다.
그런 계약 관계다보니 항공사 들도 안전빵으로 스페이스 채우고 편하게 장사 하고 고운임 고수 하는것 아닙니까?
일반 포워더들도 당장은 자금 고민 않해도 되구요....
그런데 항공 콘솔사 놈들만 돈 번다고 왜 비난하는지 납득이 가지를 않습니다.
항공콘솔도 이제는 하드블럭 계약을 하지 말고 그때그때 스케줄 보고 스페이스 확인 하는 방향으로 전환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먹고 길게 가는게 낫지요.... 이번에 못실으면 다음 비행기에 실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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