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창간16주년에 즈음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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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20 10:47   수정 : 2021.07.20 10:47
갑작스런 COVID-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은 지난해에 이어 물류 와 관광산업에서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따른 영향으로 특히 국제물류업계는 스페이스 확보와 운임 대란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대란은 처방전이 없기에 약도 없고 또한 기약도 없는 형국이다.

인간에 의해 발생된 변질된 바이러스는 폭발적으로 다시 우리 인간에게 더 많은 불행 과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

COVID-19는 우리들의 목숨 을 빼앗아 가는 것 외에 삶의 터전 까지도 무너뜨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탐욕의 결과 일지도 모른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처럼 원인 과 근본에 따른 노력에 의해 해당 결과만이 나타난다는 자명한 사실과는 달리 변질된 코로나 바이러스 가 부메랑이 되어 전 세계로 확산 되어지고 무자비한 고통을 겪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05년 국내유일의 포워더 전문지로 탄생한 Korea Forwarder Times는 포워더 전문지 로서 변질되지 않고 지난 16년동안 자부심 과 사명감을 갖고 매호마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포워더의 위상 과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고 국제물류전문지로서의 사명감을 토대로 최선의 노력을 을 기울여온 본지는 매월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애정으로 서로가 파트너가 되어 매호마다 함께 만들어낸 작품임을 자부한다.

지난세월 포워딩 업계를 위하여 좋은 책을 만들어 달라는 여러 경영자분들 의 격려와 지원이 금번 창간16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원천적인 큰 힘이 되어 왔다.

포워더 전문지의 존재감 과 역할 속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내온 지난 16년의 세월은  자양분이 되어  매 한권 한권의 책을 발간하는데 있어서도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2005년도에 작은 묘목에서 이제는 어엿한 뿌리깊은 나무 로 당당 하게 성장하여 국제물류전문지 로서의 자긍심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도 본지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오기 위해 변질되지 않고 진정한 포워더 전문지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며 포워딩 업계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어려움 을 헤쳐 나가고자 한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광고주 및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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