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상 공급망이 비정상(?)이기 때문에 사실상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스케줄 혼선으로 인한 도미노 현상과 스페이스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물류 마비 현상이 국내 마켓도 보이는 실정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부산항 정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사실 그게 뭐 최근 이슈도 아닙니다. 결국 화주도 약간 자본 싸움으로 분류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한 고운임에 대해서는 사실 모두 걱정하는 듯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지난 10년 이상 낮은 해상 운임에 익숙해졌던 시장이다 보니 대부분 속마음은 더 올라도 된다는 그런 마음도 존재하고요.
중요한 점은 운임이 오르면서 많은 다른 비용 상쇄가 가능해 지면 그 다음은 어떤 단계로 갈 것인가죠.
운임 요율과 수익성의 관계에서 운임에 따른 수익률이 10%, 15%, 20%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다른 비용이 더 이상 증가할 부분은 없으니까요. 누구도 다시 과거의 손가락 데이던 시절로 가고 싶어하지 않을지도요. 그러면 또 다른 라운드가 이어지지 않을까 봅니다.
결국 현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날로 보고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아 결국 투자할 돈이 없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스케줄 혼선으로 인한 도미노 현상과 스페이스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물류 마비 현상이 국내 마켓도 보이는 실정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부산항 정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사실 그게 뭐 최근 이슈도 아닙니다. 결국 화주도 약간 자본 싸움으로 분류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한 고운임에 대해서는 사실 모두 걱정하는 듯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지난 10년 이상 낮은 해상 운임에 익숙해졌던 시장이다 보니 대부분 속마음은 더 올라도 된다는 그런 마음도 존재하고요.
중요한 점은 운임이 오르면서 많은 다른 비용 상쇄가 가능해 지면 그 다음은 어떤 단계로 갈 것인가죠.
운임 요율과 수익성의 관계에서 운임에 따른 수익률이 10%, 15%, 20%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다른 비용이 더 이상 증가할 부분은 없으니까요. 누구도 다시 과거의 손가락 데이던 시절로 가고 싶어하지 않을지도요. 그러면 또 다른 라운드가 이어지지 않을까 봅니다.
결국 현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날로 보고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아 결국 투자할 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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