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려워 고심끝에 직원들에게 고통 분담 차원에서 금여를 줄이고 함께 조금만 고생하자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간의 세월이 있으니 지금만 넘기면 다시 좋아 질 것 같아 꺼낸 말인데 직원들 반응이 생각과 달랐습니다.
그간의 세월은 어디로 갔는지 그럴 수 없다며 뒤도 돌아 보지 않고 회사를 떠나더군요.
순간 여러 감정이 들었지만 역시 인간적인 배신감이 가장 컸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빚을 내서라도 급여를 맞춰주고 어떻게든 함께 일해 보고자 머리를 짜낸 제 행동이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모든 직원이 떠나고 혼자 일을 보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계속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간의 세월이 있으니 지금만 넘기면 다시 좋아 질 것 같아 꺼낸 말인데 직원들 반응이 생각과 달랐습니다.
그간의 세월은 어디로 갔는지 그럴 수 없다며 뒤도 돌아 보지 않고 회사를 떠나더군요.
순간 여러 감정이 들었지만 역시 인간적인 배신감이 가장 컸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빚을 내서라도 급여를 맞춰주고 어떻게든 함께 일해 보고자 머리를 짜낸 제 행동이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모든 직원이 떠나고 혼자 일을 보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계속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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