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이듬해인 1946년 서울 명동에서 개업한 T제과점은 금년으로 76년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3대째 이어져온 T제과점은 36세의 손자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 되었고 한때는 서울에서 개인 사업자로서 10위안에 들 정도로 세금을 많이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필자도 먹어본 적이 있는 T제과점의 빵은 88명의 직원들이 매일같이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광경을 TV에 방영된 프로그램을 최근 본적이 있다.
76년 동안 동네 가게 규모에서 기업으로 성장해온 T제과점은 정년이 없다.
88명의 직원중 에 이곳에서만 5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몇몇 부장들은 80이 넘은 고령으로 1960년대~1970년대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자기파트에서 일해 오고 있다고 한다.
흔히들 장사가 잘 되는 가게에서 본인들의 기술을 토대로 독립하여 새로이 제과점을 차릴 만도 하지만 3대째 이르는 50여년의 세월동안 한자리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령의 부장님들이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한 가지 기술에 통달하여 오랫동안 자기분야 에서 전념해온 전문가를 흔히 ‘匠人’ 이라고 일컫는다.
세월이 흐르다보면 대부분의 ‘匠人‘들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하여 오너로서 가고 있는 길이 대부분 이다.
T제과점이 동네 빵가게에서 제과 회사로 성장해온 바탕은 결국은 직원들의 힘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반세기를 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포워딩 업계도 규모를 떠나서 이와 같은 고령의 부장님들이 근무 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 와 환경이 조성 된다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포워더들 간의 경쟁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비교를 하게 된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국내 신규 포워더는 지금도 계속해서 등록 되고 있다.
정년이 보장 않되고 특히 나이 먹으면 눈칫밥을 먹어야 하는 포워딩 업계의 남자 직원들의 현실이 그들을 미래의 포워더 사장으로 내모는지도 모르겠다.
반복되는 기존 회사의 폐업 과 신규 회사의 설립 사이에서 포워딩 업계의 발전은 제자리걸음 수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T제과점처럼 고령의 ‘匠人‘이 되어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는 것도 기존 포워더에 경영자의 몫이고 근무하는 당사자의 몫이기도 하다.
비록 기술을 갖고 있는 업종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수십 년간 갈고 닦아온 노하우 와 역량을 반백년 고령의 ‘포워더匠人’ 으로 인정 받으며 근무할 수 있는 대한민국 포워딩 업계가 되기를 한번 상상해 보고자 한다.
현재 3대째 이어져온 T제과점은 36세의 손자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 되었고 한때는 서울에서 개인 사업자로서 10위안에 들 정도로 세금을 많이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필자도 먹어본 적이 있는 T제과점의 빵은 88명의 직원들이 매일같이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광경을 TV에 방영된 프로그램을 최근 본적이 있다.
76년 동안 동네 가게 규모에서 기업으로 성장해온 T제과점은 정년이 없다.
88명의 직원중 에 이곳에서만 5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몇몇 부장들은 80이 넘은 고령으로 1960년대~1970년대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자기파트에서 일해 오고 있다고 한다.
흔히들 장사가 잘 되는 가게에서 본인들의 기술을 토대로 독립하여 새로이 제과점을 차릴 만도 하지만 3대째 이르는 50여년의 세월동안 한자리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령의 부장님들이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한 가지 기술에 통달하여 오랫동안 자기분야 에서 전념해온 전문가를 흔히 ‘匠人’ 이라고 일컫는다.
세월이 흐르다보면 대부분의 ‘匠人‘들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하여 오너로서 가고 있는 길이 대부분 이다.
T제과점이 동네 빵가게에서 제과 회사로 성장해온 바탕은 결국은 직원들의 힘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반세기를 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포워딩 업계도 규모를 떠나서 이와 같은 고령의 부장님들이 근무 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 와 환경이 조성 된다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포워더들 간의 경쟁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비교를 하게 된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국내 신규 포워더는 지금도 계속해서 등록 되고 있다.
정년이 보장 않되고 특히 나이 먹으면 눈칫밥을 먹어야 하는 포워딩 업계의 남자 직원들의 현실이 그들을 미래의 포워더 사장으로 내모는지도 모르겠다.
반복되는 기존 회사의 폐업 과 신규 회사의 설립 사이에서 포워딩 업계의 발전은 제자리걸음 수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T제과점처럼 고령의 ‘匠人‘이 되어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는 것도 기존 포워더에 경영자의 몫이고 근무하는 당사자의 몫이기도 하다.
비록 기술을 갖고 있는 업종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수십 년간 갈고 닦아온 노하우 와 역량을 반백년 고령의 ‘포워더匠人’ 으로 인정 받으며 근무할 수 있는 대한민국 포워딩 업계가 되기를 한번 상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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