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하고 있습니다.”
해상 운임이 전년도 에 이어 계속 오르다 보니 운영자금이 지역별로 보면 평소보다 2배~5배 가량 추가자금이 필요 한 상황입니다. 지인에, 은행에 여기저기 자금을 끌어 땡기고 있는데 정말 영혼까지 끌어 땡긴 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흑자부도 나게 생겼어요”
운임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다 보니 중간에 포워더 입장에서는 선사에 대납 해야 하는 는 일이 큰 숙제 거리입니다. 같은 물량을 핸드링 하더라도 운임이 치솟다보니 운영자금이 장난이 아니죠. 이럴 때 는 하주가 운임을 제때에 결재를 해주는 협조가 필요한데 그렃지 않으면 이러다가 포워더들이 자금 난으로 흑자 부도 나게 생겼어요...
“축복 받은 업종이죠~”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물류산업은 그래도 다소의 감소는 있었겠으나 전반적으로 무난히들도 넘겨 왔으니 축복 받은 업종이죠...
조련 기간이 필요
S전자 물량에 대한 한 포워더 임원의 말. "물량을 맡으려면 일종의 트레이닝 기간이 필요합니다. 조건을 맞추는 것은 둘째고 이를 잘 할 수 있는지 기간을 두고 지켜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련 기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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