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70년전 인 1949년도 말에 대한해운공사가 선박27척으로 총톤수 3만7,496톤 규모의 선대를 당시 교통부가 운영하던 직영선박을 인수 하여 1950년 1월1일부로 정식 해운회사를 창립 한 것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그후 1968년도에 당대 유수한 기업으로 민영화 되어 대한선주로 거듭 나게 되었으나 20년후 인 1987년도에 정부의 해운산업 합리화 조치에 따라 한진해운 에 흡수 통합되어 3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7년에 수송보국의 기업이념으로 설립된 한진해운 은 대한선주에 이어 1996년도에 독일의 DSR-SENATOR LINE 선사를 인수하며 세계적인 선사로 발 돋음 하였으나 2017년2월 정부의 어처구니없고 무지한 파산정책에 의해 회생 하지 못하고 이 역시 40여년 만에 역사속 으로 사라지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1961년에 설립된 조양상선 역시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2001년5월에 법정관리를 신청 하였으나 법원으로부터 4개월만에 파산선고를 받고 이 역시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대한선주,조양상선,한진해운은 필자가 젊었을 때 출입하였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하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해운 업계의 스페이스 전쟁은 일부 역사있는 조양상선,한진해운의 몫이 그만큼 상실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통을 더 겪고 있다고들 성토를 한다.
수십 년에 걸쳐 성장해온 역사 있는 선사를 파산에 이르게 한 무지한 정치인들 과 금융인들의 판단으로 지금도 해운업계가 커다란 후유증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겪게 될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켓에서의 그 필요성은 더 절실히 느낄 뿐이다.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다고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반대인 모양세다.
최근에는 양대 민항사간의 인수 합병 설 기사가 물류업계에 빅 이슈가 되고 있다.
1988년 당시 항공 산업 의 발전 과 해외여행 자유화에 따라 정부는 복수 민항체제의 필요성을 예감하고 신규 민항사를 인가 해줌에 따라 여객 과 물류산업에 선의의 경쟁 촉발을 통해 양대 항공사가 우리나라 항공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여 왔으나 이제는 32년의 세월 동안 이룩해온 복수 민항 체제가 역사 속에 묻혀버리는 형국에 처해져 있다.
결국, 40여년 만에 사라져 가는 선사들을 보면 지난 20~30여 년간 첨단산업을 비롯하여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해온 대한민국의 경제가 허구인 것 같은 생각에 안타깝기만 하다.
특히 지난 정부의 무지로 발생한 한진해운 의 파산정책은 동일 규모의 선사가 생기지 않는 한 그리고 선사들의 자체 선박 수급 조절 경영이 지속 되는 한 국내 해운업계는 화물의 적기수송에 대처하지 못하고 지속해서 스페이스 대란 과 고운임의 고충을 겪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양대 민영항공사의 합병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 우리 항공화물 업계에 중소 포워더 와 화주들에게 어떠한 검은 그림자로 다가올지 이 역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심각한 물류 대란이 해운 과 항공물류업계의 일선 현장에서 동시에 발생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울 뿐 이다.
그후 1968년도에 당대 유수한 기업으로 민영화 되어 대한선주로 거듭 나게 되었으나 20년후 인 1987년도에 정부의 해운산업 합리화 조치에 따라 한진해운 에 흡수 통합되어 3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7년에 수송보국의 기업이념으로 설립된 한진해운 은 대한선주에 이어 1996년도에 독일의 DSR-SENATOR LINE 선사를 인수하며 세계적인 선사로 발 돋음 하였으나 2017년2월 정부의 어처구니없고 무지한 파산정책에 의해 회생 하지 못하고 이 역시 40여년 만에 역사속 으로 사라지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1961년에 설립된 조양상선 역시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2001년5월에 법정관리를 신청 하였으나 법원으로부터 4개월만에 파산선고를 받고 이 역시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대한선주,조양상선,한진해운은 필자가 젊었을 때 출입하였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하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해운 업계의 스페이스 전쟁은 일부 역사있는 조양상선,한진해운의 몫이 그만큼 상실 되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통을 더 겪고 있다고들 성토를 한다.
수십 년에 걸쳐 성장해온 역사 있는 선사를 파산에 이르게 한 무지한 정치인들 과 금융인들의 판단으로 지금도 해운업계가 커다란 후유증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겪게 될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켓에서의 그 필요성은 더 절실히 느낄 뿐이다.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다고 하지만 정부의 정책은 반대인 모양세다.
최근에는 양대 민항사간의 인수 합병 설 기사가 물류업계에 빅 이슈가 되고 있다.
1988년 당시 항공 산업 의 발전 과 해외여행 자유화에 따라 정부는 복수 민항체제의 필요성을 예감하고 신규 민항사를 인가 해줌에 따라 여객 과 물류산업에 선의의 경쟁 촉발을 통해 양대 항공사가 우리나라 항공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여 왔으나 이제는 32년의 세월 동안 이룩해온 복수 민항 체제가 역사 속에 묻혀버리는 형국에 처해져 있다.
결국, 40여년 만에 사라져 가는 선사들을 보면 지난 20~30여 년간 첨단산업을 비롯하여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해온 대한민국의 경제가 허구인 것 같은 생각에 안타깝기만 하다.
특히 지난 정부의 무지로 발생한 한진해운 의 파산정책은 동일 규모의 선사가 생기지 않는 한 그리고 선사들의 자체 선박 수급 조절 경영이 지속 되는 한 국내 해운업계는 화물의 적기수송에 대처하지 못하고 지속해서 스페이스 대란 과 고운임의 고충을 겪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양대 민영항공사의 합병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 우리 항공화물 업계에 중소 포워더 와 화주들에게 어떠한 검은 그림자로 다가올지 이 역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심각한 물류 대란이 해운 과 항공물류업계의 일선 현장에서 동시에 발생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울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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