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는 단연 스페이스 문제입니다. 심지어 운임도 안 주면서 11월에도 만선을 해버리면...그렇다고 배를 추가 투입할 분위기도 없지만요.
그런데 또 요즘은 대기업 비딩 시즌입니다. 당장 다음주 운임도 모르는데 내년 1분기 운임 입찰하라고 그러고들 있어요.
또 현재 기준으로 가격을 제시하면 대기업이라는 놈들이 일단 40% 깍고 시작하는 곳도 있고.
이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겪다 보니 이게 정말 마켓에 화물이 많아진 건지도 의심스럽고 어디 알아볼 수도 없고.
스페이스도 없고 컨테이너도 없고 윗돈 줘도 실을 수도 없고 화주도 다 알고 여직원들은 소리치고 우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저희는 건수도 줄고 실적도 나쁘고 문의는 많고 심지어 연락 안하던 파트너들에게 연락도 오는데 문의 받아도 싣지도 못하고.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스페이스가 좀 풀리면 화물도 없고 문의도 없고 아쉬움만 남죠. 무엇보다 이런 마켓 분위기의 정점이 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요.
이런 적 없습니다.
그런데 또 요즘은 대기업 비딩 시즌입니다. 당장 다음주 운임도 모르는데 내년 1분기 운임 입찰하라고 그러고들 있어요.
또 현재 기준으로 가격을 제시하면 대기업이라는 놈들이 일단 40% 깍고 시작하는 곳도 있고.
이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겪다 보니 이게 정말 마켓에 화물이 많아진 건지도 의심스럽고 어디 알아볼 수도 없고.
스페이스도 없고 컨테이너도 없고 윗돈 줘도 실을 수도 없고 화주도 다 알고 여직원들은 소리치고 우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저희는 건수도 줄고 실적도 나쁘고 문의는 많고 심지어 연락 안하던 파트너들에게 연락도 오는데 문의 받아도 싣지도 못하고.
그런데 또 신기한 건 스페이스가 좀 풀리면 화물도 없고 문의도 없고 아쉬움만 남죠. 무엇보다 이런 마켓 분위기의 정점이 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요.
이런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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