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간 강도높게 진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매일 급격히 증가하던 ‘코로나 19’ 확진자의 증가세가 꺾이면서 우리나리의 경우 점점 코로나 19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실제 이번 연휴 동안 제주도와 동해 지역 관광객이 폭증했다는 뉴스를 보면 코로나 19가 이제 완전히 끝났구나 하는 착각을 하게도 한다.
이번에도 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트린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19의 직접적인 영향이 조금 덜 해진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라는 큰 위협을 힘겹게 넘어 왔지만, 그로 인한 보릿고개는 이제 시작인 듯 하다.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4월 무역수지는 9억 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1월 23억 2,000만달러 적자 이후 8년 3개월 만이다.
또한 산업 연구원이 조사한 '중소중견 수출 기업에 대한 코로나 19에 영향 분속 및 지원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가운데 65.8%가 중견기업 63.6%가 코로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부정적 영향에는 전시회 참가 등 수출 마케팅 행사 취소, 수출품 현지 통관 유통의 지연 수출품 생산과 계약 차질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정부와 학계에서도 2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수출입 시장에 성패를 점치고 있다.
결국 키는 외국의 코로나 19가 언제쯤 끝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외국의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끝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다시 무역이 정상화 국면으로 접어 들 때 한발 먼저 움직 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물론 지금이 힘들고 어렵지만 몸을 숙이고 다음을 준비한다면 더 높고 멀리 뛰어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인석 부장
실제 이번 연휴 동안 제주도와 동해 지역 관광객이 폭증했다는 뉴스를 보면 코로나 19가 이제 완전히 끝났구나 하는 착각을 하게도 한다.
이번에도 너무 빨리 샴페인을 터트린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19의 직접적인 영향이 조금 덜 해진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라는 큰 위협을 힘겹게 넘어 왔지만, 그로 인한 보릿고개는 이제 시작인 듯 하다.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4월 무역수지는 9억 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1월 23억 2,000만달러 적자 이후 8년 3개월 만이다.
또한 산업 연구원이 조사한 '중소중견 수출 기업에 대한 코로나 19에 영향 분속 및 지원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가운데 65.8%가 중견기업 63.6%가 코로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부정적 영향에는 전시회 참가 등 수출 마케팅 행사 취소, 수출품 현지 통관 유통의 지연 수출품 생산과 계약 차질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정부와 학계에서도 2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수출입 시장에 성패를 점치고 있다.
결국 키는 외국의 코로나 19가 언제쯤 끝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외국의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끝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다시 무역이 정상화 국면으로 접어 들 때 한발 먼저 움직 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물론 지금이 힘들고 어렵지만 몸을 숙이고 다음을 준비한다면 더 높고 멀리 뛰어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인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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