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감소와 선복 과잉으로 해운 시황 악화 2010년 소폭의 상승세 기대 세계경기 악화로 인해 내년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12월 17일 한국무역센터에서 2009년 국제해상?항공 운송 시황 전망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해운부분 발표에 나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충희 연구원은 2008년의 시장 악화가 2009년에 본격 적으로 영향을 끼쳐 대부분..
항공사 적자 심화·물량 성장율 마이너스·운임은 약보합세 국적항공사 임차기 반납 및 감편 운항 예정 지난 2008년 항공화물 성수기가 완전히 사라졌다. 물량감소에 전전긍긍하는 나날이 계속 되는가하면 고유가, 고환율 등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했다. 여기저기서 '악!'소리나는 상황은 이제 시작일 뿐, 새해 2009년에는 더 심화될 전망이 잇따라 나..
맥스피드가 삼성전자로부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BEST PARTNER’ 사로 선정돼 2009년 1월 2일 상과 부상 2백만원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수많은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6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는데 맥스피드는 삼성전자의 수많은 협력 업체 중 2위에 랭크됐다. 맥스피드가 선..
“수출입물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국제물류 전분야에 물류기법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가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일반 기업들에게 전수한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 10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환은행(행장: 리처드 웨커)과 수출입 물류상담 서비스 제공 등과 관련한 ..
지난해에도 항공화물부문에 큰 적자를 기록한 국적항공사들이 해운처럼 환율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최근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17일 국적항공사 관계자는 “2008년은 고유가와 환율폭등으로 큰 폭의 적자를 봤다”며 “특히 원화로 운임을 결제하는 항공화물은 달러 결제의 해운과 달리 환율부문에서 안전장치가 전혀..
지난 2007년에 미국 뉴욕에서 포워딩 업체를 한다는 우 모라는 예의바른 젊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한국에서도 꽤 이름난 회사의 이름을 상호로 쓰고 있어서 그 회사의 미국 지사인 줄 알았습니다. 미국으로 보내는 카고를 저렴한 가격에 통관은 물론 현지 배송해주겠다는 말에 파트너쉽 계약을 맺게 됐습니다. 우리 회사도 항공 아웃..
울산항만공사(UPA,사장 : 이채익)가 '중장기발전전략수립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지난 1월 8일 개최했다. UPA에 따르면 2020년까지‘세계 3대 액체화물 중심항 구축’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확정했다. 이날 UPA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갈랩앤컴퍼니는 주요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항만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항만 운영의 부가가치 증..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 GLS(대표 : 민병규)는 오는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를(연휴 제외)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설 특수기간인 1월 12일에서 1월 31일까지 예상 되는 물량은 760만 박스로 지난해 설 기간 대비 20% 정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본사 및 각 지점, 터미널 등에..
평택지방해양항만청(청장 : 이병주)이 '2008년 평택/중국간 국제카페리 수송실적'을 지난 1월 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운송한 컨테이너는 78,938TEU, 여객은 276,1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에 비해 컨테이너는 15% 증가, 여객은 전년수준을 유지한 수준이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의 홍보담당 심명석 씨는 "지난해 5월 평택/청도, 평택/..
STX그룹 강덕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STX그룹 이종철 부회장과 서충일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세중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참석했다.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위안과 희망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