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작은채사장.jpg,align=,width=400,height=600,vspace=0,hspace=0,border=1]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사장이 야구선수가 됐다.
지난 5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FedEx와 함께하는 야구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채은미 사장이 경기 전 시구에 나섰다.
FedEx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롯데-한화 프로야구 경기를 ‘FedEx Day’로 지정, 소중한 사람과 동반할 수 있도록 부산 지역 고객 440명을 초청, 무료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경품 및 기념품 제공뿐만 아니라 5회가 끝난 뒤 클리닝 타임에는 고객 1명을 선정, 전광판을 통해 동반자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진한 감동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경기 전 시구에 나선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FedEx 가 대표 특송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 6년 차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한 부산시 삼락동 강석현씨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다는 내색 한번 하지 않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었는데,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야구 경기장에서 아내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어 가슴이 벅찼다. 멋진 기회를 마련해 준 FedEx에 정말 감사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존 수도권 중심의 사업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지난해 대구, 부산 사무소를 확장, 이전 한 바 있는 FedEx는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과 함께 다양한 고객 대상 마케팅을 전국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FedEx는 이번 행사와 비슷한 성격의 이벤트를 오는 5월 24일 대구에서 열릴 삼성-롯데 프로야구 경기와 30일 대전에서 열릴 한화-두산 경기에서도 진행 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사장이 야구선수가 됐다.
지난 5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FedEx와 함께하는 야구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채은미 사장이 경기 전 시구에 나섰다.
FedEx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롯데-한화 프로야구 경기를 ‘FedEx Day’로 지정, 소중한 사람과 동반할 수 있도록 부산 지역 고객 440명을 초청, 무료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경품 및 기념품 제공뿐만 아니라 5회가 끝난 뒤 클리닝 타임에는 고객 1명을 선정, 전광판을 통해 동반자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진한 감동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경기 전 시구에 나선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FedEx 가 대표 특송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 6년 차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한 부산시 삼락동 강석현씨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다는 내색 한번 하지 않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었는데,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야구 경기장에서 아내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어 가슴이 벅찼다. 멋진 기회를 마련해 준 FedEx에 정말 감사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존 수도권 중심의 사업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지난해 대구, 부산 사무소를 확장, 이전 한 바 있는 FedEx는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과 함께 다양한 고객 대상 마케팅을 전국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FedEx는 이번 행사와 비슷한 성격의 이벤트를 오는 5월 24일 대구에서 열릴 삼성-롯데 프로야구 경기와 30일 대전에서 열릴 한화-두산 경기에서도 진행 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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