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우리나라 국제특송화물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3일 DHL코리아 크리스 캘런 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업서류 부문에서 극심한 물량감소가 있었고 1월들어서 전체적인 침체를 겪었었다고 한다.
그러나 2월부터 하락 폭이 둔화되고 3월부터는 회복기미를 보이더니 4월에는 예년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전했다. 급기야 5월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크리스 캘런 사장을 예상했다. 그러나 아직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이 심해지고 있어 언제 다시 침체될 지 모르는 불안안 형국이라고 전했다.
캘런 사장은 그러나 한국산업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 아시아 및 글로벌 국가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석융 기자
지난 5월 13일 DHL코리아 크리스 캘런 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업서류 부문에서 극심한 물량감소가 있었고 1월들어서 전체적인 침체를 겪었었다고 한다.
그러나 2월부터 하락 폭이 둔화되고 3월부터는 회복기미를 보이더니 4월에는 예년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전했다. 급기야 5월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크리스 캘런 사장을 예상했다. 그러나 아직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이 심해지고 있어 언제 다시 침체될 지 모르는 불안안 형국이라고 전했다.
캘런 사장은 그러나 한국산업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 아시아 및 글로벌 국가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