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가격이 5월 들어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항공사의 공급축소 및 운임인상에 맞서 차터기를 상당수 띄웠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로지텍과 범한판토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삼성전자는 한국발 LA행과 달라스행을각각 2대의 차터기를 운항시켰으며 LG전자는 범한판토스의 차터기를 통해 시카고로 4회를 띄었다.
이 때문에 당초 늘어난 화물 수요로 운임이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4월부터 항공사의 마지노선 가격이 점차 무너지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 때문에 당초 늘어난 화물 수요로 운임이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4월부터 항공사의 마지노선 가격이 점차 무너지고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