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무영의 자산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정을 얻어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서비스업이 그렇듯 조금의 실수도 고객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 조그만 틈은 신뢰에 약영향을 주고 깨진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처음 관계를 구축하는 것 보다 몇배는 더 힘든 일이다. 포워딩 업무를 서비스 업종으로 봐야 하는 가는 지금에 ..
생활 속에서 자리라는 단어는 다방 면 으로 통용되고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환경적인 요소가 있기도 하고 자리에 연연 한다는 졸속적인 업무 스타일을 비판하기도 한다. 반대로 흔들림 없이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야 하는 상황이 요구되기도 한다. 또한 어느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고정된 위치를 확고히 차지하여 자리매김 한다는 뜻 의 긍..
최근 중소기업 제품 TV를 구입했다. TV 구입에 앞서 여러 가지 검색을 하긴 했지만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역시나 비용 이었다. 가격이 싸고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가장 중요한 TV 판넬은 대기업 제품을 도입해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판매를 위해 제공된 정보의 내용은 대기업의 그것과 차이를 보이긴 했지만 그것이 많게..
캐리어와 화주 간의 미팅은 어떻게 보면 항상 흐름은 같습니다. 화주들은 이런 이유 저런 이유 아무리 이야기 하더라도 결국 가격 깍아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캐리어들 또한 이런 서비스 저런 서비스 아무리 이야기 하더라도 결국 이용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에 개최된 정부 주최의 상생 관련 회담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마켓 자체의 상황이 상황 인지라 실적에 대한 압박은 분명 과거보다는 덜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월별이나 분기 미팅 때는 실적에 관한 이야기는 또 빠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중간 입장에서 보면 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경영자나 임원 입장에서는 우리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혼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의 ..
“말도 못 합니다.!” 요즘 같이 어려울때는 어려움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데 혹시나 직원들이 불안해 하고 다른 회사로 옮기지는 않을까 하여 신경이 쓰이다 보니 내부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제대로 표출도 못합니다. 1~2%는 또 날라가죠 마이너스 영업에 대한 한 임원의 말. "마이너스 깔고 영업하는데 심..
복합운송 및 종합물류 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태웅로직스 임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태웅로직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최근 저출산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지고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
고려해운은 2019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차장 → 부장 : 최호연(인도네시아 사무소), 김세일(해외영업부 BSA운영팀), 유용재(해외영업부 해외영업팀), 김서영(청도분공사), 김홍렬(경영관리부 고객서비스팀) ▲과장 → 차장 : 김대수(대련사무소), 강문호(영업전략부 기기관리팀), 임정근(광저우분공사), 오승욱(닝..
롯데그룹은 12월 19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박찬복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내년 3월 새롭게 출범할 롯데그룹의 통합물류사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박 대표는 롯데로지스틱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박 대표는 1961년생으로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해 2000년 롯..
흥아해운이 1월 2일자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준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을 단행하고 이환구 부사장은 상임고문으로 물러난다. 오영훈 이사(총무·재무·물류콘텐츠)와 안상원 이사(회계)는 상무, 채희준 부장(수출·수입·일본·해외·고객지원)은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엄상훈 전무는 흥아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