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2월 19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박찬복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내년 3월 새롭게 출범할 롯데그룹의 통합물류사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박 대표는 롯데로지스틱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박 대표는 1961년생으로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해 2000년 롯데 복지장학재단, 2009년 롯데로지스틱스 경영관리·유통물류부문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한편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지난 사장단 인사에서 롯데마트 대표로 내정됐다.
박 대표는 1961년생으로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해 2000년 롯데 복지장학재단, 2009년 롯데로지스틱스 경영관리·유통물류부문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한편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지난 사장단 인사에서 롯데마트 대표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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