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임 발생 시 배상 책임 기준, 협약 따르지 않아 시장 초기 진입 따른 부작용 우려, 체계적 영업 미숙해 올해 1/4 분기에 대규모 적자 폭탄을 받은 대형항공사에 비해 Low Cost Carrier(저가항공사, 이하 LCC)는 일정 이상 흑자를 기록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4분기 1038억원의 매출액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
IATA와의 계약 통해 가입 항공사와 자유롭게 e-AWB 이용 가능 CASS Korea 10월 18일 까지 업무 싱가포르로 이전 IATA CASS Korea는 6월 3일 외환은행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IATA e-AWB Workshop 및 CASS 주요 업무 변경 계획, 대리점 초청 설명회에서 Multi e-AWB Agreement에 대한 안내와 CASS Korea 업무의 싱가포르 이전과 관련한 주요 업무 ..
다국적 기업 피해 틈새시장 모색할 필요 있어 다국적기업의 대 베트남 진출 확대와 소비시장 발달로 베트남 물류시장 판도가 변화 중이다. 기존 베트남의 수출 품목은 의류, 원부자재, 농산물 등 부피가 큰 제품들로 선박 의존도가 높았으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주력 수출품목이며,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휴대전화의 수출 운송수단은 대부분..
인구 증가 따른 전력 수요 시급해, 구축에 관한 정부 의지 강해 전통적으로 쿠웨이트는 하절기 폭염 등 열악한 기후요인으로 인해 전력에 대한 영향력이 큰 중동 국가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 정부는 지난 몇 년 사이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부응해 전력부분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13년 5월 기준으로 현재 전력생산은..
내후년 회복 예상…올해 한계 직면 가능성 높아 국내 해운업체의 과반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해운업체 상당수가 유동성 위기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나 대출 원리금 상환, 정부의 선박매입 등 유동성 확보를위한 정부의 긴급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해운업체 99개사의 지난해 공시자료를 ..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대 테러 민간파트너십인 C-TPAT(Customs 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01년 미국 국토안보부 세관ㆍ국경보호국(CBP)의 테러 예방 화물 보안프로그램인 C-TPAT 인증은 911 테러 이후 테러리스트 및 무기 등이 미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전 세계 900..
카타르항공은 국제 노선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부터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그리고 미주 3개 대륙의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 관광 산업 전시회(Arabian Travel Market)’에 참석해 노선 확장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김영남)는 지난달 23일 개최된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위원회에서 제3기 교육일정을 확정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실시될 이번 교육은 국제통상(무역)학, 국제물류학을 전공한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한 단국대학교 등 8개 대학을 우선으로 5월 24까지 수강생을 접수하고 5월말 인터뷰를 통해 최종 36..
관세청은 지난달 29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회 AEO 공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두림로보틱스 스마트전자 등 40개 업체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추가 공인했다. 이중 20곳의 포워딩 업체가 인증을 받으며 이번 인증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공성지엘에스, 동서콘솔, 동서해운, 리더스트랜스..
2010년 이후 감소세를 보여던 인천공항의 화물량이 지난 3월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분기 인천공항은 항공화물 57만 6천 톤을 처리했으며, 올 1월부터 전년 동기대비 2.5%의 증가를 보이며 항공화물량 회복의 시작을 알렸다. 2월에는 우리나라의 설연휴 및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춘절 연휴에 따른 통관일수 부족으로 그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