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즈넷, 포워더 대상 무료 실무 교육 ‘주목’
파일럿 강좌 뜨거운 호응…8월부터 정규화 예정.
포워딩 업체에서 신입직원을 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노릇이다. 특히 포워딩 기초 업무를 가르치기에 빠르게 이어지는 업무 흐름상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오퍼레이션 팀장이나 선배 동료들이 옆자리에 앉혀 놓고 하나씩 하나씩 교육시키다 보면 가르치는 사람도 업무를 놓치기가 일쑤고 배우는 사람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아무리 학교에서 물류학과 등 교육을 받았다해도 실전에서는 완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힘들다. 결국 어렵다는 생각에 스스로 포기하고 사직해 버린다.
포워딩 업체 경영자들은 회사 초년병들이 하루빨리 업무에 적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업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교육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 고민이라고 경영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가뜩이나 포워딩 마켓이 축소되고 있는 판에 전천후 직원이 더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실무를 빨리 익히게 하는 게 급선무다.
그런데 최근 포워더 프로그램 개발업체에서 기초 실무교육의 장(場)을 만들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종합물류IT기업으로서 Win-SABIS, G-WMS(창고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여 1,000여 포워딩 업체 등 국내 최다 고객을 보유한 ㈜한국비즈넷(대표 : 김용필)은 지난 6월 16일 기초 실무 교육 강좌를 더존비즈아케데미(이하 더존)과 협력하여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더존측 교육장에서 개설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 받아 더존이 주관하는 이 교육을 한국비즈넷이 위탁 받아 개설한 것이다. 그런데 고용보험만 가입되어 있으면 ‘무료’란다. 20명 정원에 15만 5,000원의 수강료이지만 교육사실이 인정되면 고용노동부로부터 전액 환급받기 때문이다.
한국비즈넷의 고객이 아니거나, 복합물류주선업체가 아니어도 고용보험에 가입만 되어 있다면, 임직원의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 대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2주에 걸쳐 월,수,금 24시간(하루 네 시간)으로 짜여진 이 강좌의 커리큘럼을 보면 실무위주의 교육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포워더 프로그램(Win-SABIS) 실습, 견적관리 및 작성, 화주 S/R처리, B/L 작성 및 관리, 적하목록 신고, 정산 관리, EDI 실습, 파트너 정산, Statement 관리, 선적관리, A/N(도착통지) 및 D/O(화물인도지시서) 작성 및 관리 등 실무 교육이 전체 커리큘럽에 70%에 이르고 있다.
물론 기초적인 이론교육도 곁들여 있다. 국제복합운송의 정의와 포워더의 개념 및 역할 그리고 B/L의 기능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하지만 커리큘럼에는 지루한 이론 교육으로 시간을 낭비할 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물류솔루션 개발업체가 포워딩 실무 교육을 한다는 것은 다소 파격적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이나 학교에서 할만한 내용인데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한다는 것은 ‘영역 파괴’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매우 효과적인 기획이 아닐 수 없다.
30여년 이상의 포워딩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그동안 축적한 프로그램 사용 교육 노하우는 방대하면서도 매우 디테일하다. 그것을 십분 활용하여 고객사의 신입직원들을 교육시키자는 것이다. 게다가 고용보험가입자 환급 혜택을 받는 교육이니 일거양득이 아닐 수 없다.
한국비즈넷 김민중 사업본부장은 “고객사에게 시험삼아 제안했을 때 예상치 못한 호응을 받았다”며 “이렇게까지 절실하게 실무 교육을 원하는지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첫 반응의 놀라움을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명의 1~3년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겠다고 하자 일주일만에 지원이 마감됐다고 한다. 김 본부장은 “금번 6월 교육은 시범교육으로 진행하고, 8월부터는 격월 간격으로 시행하는 정규강좌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한국비즈넷 내부 강사진에 더해 교수진도 추가할 것이라고 김 본부장은 밝혔다.
아울러 팀장급(중간 관리자)에 대한 정규 강좌도 별도로 개설할 방침이다. 실무자에서 중간 관리자가 되면 팀장으로서의 기초 소양인 리더쉽, 직원관리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물류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 착안, 교육을 통해 경영적 분석, 관리능력, 신규시장 창출 등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토론식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향후 포워더에 취업하고자 하는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포워딩 취업 강좌를 개설해 취업과 동시에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의 취업준비생을 양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계획에 대해 김민중 본부장은 “포워딩 업계가 인력난이 심각한 상태”라며 “(업계가) 사람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교육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동참을 원할 경우 적극 수용하여 공동으로 교육 강좌를 편성할 수도 있다고 천명했다. 포워딩 업계의 기본적인 니즈를 찾아 가는 데 너와 나 할 것이 없다는게 기본 취지다.
한국비즈넷의 이러한 움직임이 포워딩 업계의 실무 교육 니즈를 제대로 반영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8월부터 개설되는 정규반은 아직 확실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확정될 경우 본지를 통해 재공고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비즈넷 김경주 대리 전화 02-855-2181) / 김석융 부장
수강자들, "실습 위주 교육, 적극 추전이요~!"
이번 포워더 대상 실무교육에 참여했던 수강생은 모두 20명. 현재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이번 실무교육에 하나같이 실무에 도움되는 강의 내용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본지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으로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50%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48%가 '그런 편이다'라고 답해 교육 효과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또한 이 교육을 다른 실무자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수강자가 98%에 달해 향후 교육의 확대가 기대된다. 다음은 수강자들의 수강후기다.
●…이유림 대리(실무경력 6개월차, 셀로직스) : 포워딩 흐름을 재정립함은 물론 실습을 통해 윈사비스의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됐다. 앞으로는 이론과 실습을 더 심화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추수민 대리(펜타곤프레이트서비스코리아) : 북킹 입력, 하우스 B/L 생성, 기초관리 등의 실습교육이 유익했다.
●…황양희 대리(네오로지텍, 3년차) : 기초개념 정립 및 견적관리, 북킹입력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 클레임 처리 사례 등 실무와 접목된 예시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강우석 과장(주영종합물류, 7년차) : 윈사비스를 이용하면서 몰랐던 유익한 기능을 알게됐다.
●…배우리 씨(에버로직스, 6년차) : 용어 정리, 수출입 흐름 그리고 시스템 사용방법 등이 유익했다.
●…김덕화 씨(비엘에스, 4년차) : 실무 위주의 강의가 보강되길 바란다.
●…강지혜 씨(비엘에스, 2년차) : B/L 작성, 기초 이론 등이 도움 됐다. 실습 인력과 같이하고 새로운 B/L을 입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유영은 씨(비엘에스) : 스케줄 시스템 사용방법이 도움이 되었다. 이론보다 실습시간을 더 늘렸으면 한다.
●…정경임 씨(진선해운, 1개월차) : 포워딩 시스템, 해상수출 업무 프로세스, 북킹의 정의와 입력 등에 대한 설명으로 개념 정리가 됐다.
●…정하진 대표(에스엔에이트랜스) : 견적, 북킹, B/L입력 실습이 크게 유익했다. 실습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적절히 배치하여 교육효과를 높였으면 한다.
●…이다은 씨(국보물류, 2년차) : 윈사비스 활용 교육이 도움이 되었는데 수강전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하여 수강하고 싶은 내용 및 자주 사용하는 부분을 더욱 늘리길 바란다.
●…김영규 대리(한국종합물류, 3년차) : B/L이면 약관과 시스템 교육이 인상깊었다. 다만, 교육시간대를 재조정했으면 한다.
●…이정옥 시(케이비에프, 3년차) : 윈사비스 기초 자료 관리가 유익했다.
●…이하나(국보해운, 4년차) : B/L 관련 강좌는 도움이 되나 일부 내용은 업무와 관련이 없어 아쉬웠다.
●…윤선 씨(천지에이전시, 인턴) : SOC/COC의 차이설명 등 실무 교육이 도움됐다. 비전공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다만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길 바란다.
파일럿 강좌 뜨거운 호응…8월부터 정규화 예정.
포워딩 업체에서 신입직원을 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노릇이다. 특히 포워딩 기초 업무를 가르치기에 빠르게 이어지는 업무 흐름상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오퍼레이션 팀장이나 선배 동료들이 옆자리에 앉혀 놓고 하나씩 하나씩 교육시키다 보면 가르치는 사람도 업무를 놓치기가 일쑤고 배우는 사람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아무리 학교에서 물류학과 등 교육을 받았다해도 실전에서는 완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힘들다. 결국 어렵다는 생각에 스스로 포기하고 사직해 버린다.
포워딩 업체 경영자들은 회사 초년병들이 하루빨리 업무에 적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업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교육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 고민이라고 경영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가뜩이나 포워딩 마켓이 축소되고 있는 판에 전천후 직원이 더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실무를 빨리 익히게 하는 게 급선무다.
그런데 최근 포워더 프로그램 개발업체에서 기초 실무교육의 장(場)을 만들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종합물류IT기업으로서 Win-SABIS, G-WMS(창고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여 1,000여 포워딩 업체 등 국내 최다 고객을 보유한 ㈜한국비즈넷(대표 : 김용필)은 지난 6월 16일 기초 실무 교육 강좌를 더존비즈아케데미(이하 더존)과 협력하여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더존측 교육장에서 개설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 받아 더존이 주관하는 이 교육을 한국비즈넷이 위탁 받아 개설한 것이다. 그런데 고용보험만 가입되어 있으면 ‘무료’란다. 20명 정원에 15만 5,000원의 수강료이지만 교육사실이 인정되면 고용노동부로부터 전액 환급받기 때문이다.
한국비즈넷의 고객이 아니거나, 복합물류주선업체가 아니어도 고용보험에 가입만 되어 있다면, 임직원의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 대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2주에 걸쳐 월,수,금 24시간(하루 네 시간)으로 짜여진 이 강좌의 커리큘럼을 보면 실무위주의 교육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포워더 프로그램(Win-SABIS) 실습, 견적관리 및 작성, 화주 S/R처리, B/L 작성 및 관리, 적하목록 신고, 정산 관리, EDI 실습, 파트너 정산, Statement 관리, 선적관리, A/N(도착통지) 및 D/O(화물인도지시서) 작성 및 관리 등 실무 교육이 전체 커리큘럽에 70%에 이르고 있다.
물론 기초적인 이론교육도 곁들여 있다. 국제복합운송의 정의와 포워더의 개념 및 역할 그리고 B/L의 기능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하지만 커리큘럼에는 지루한 이론 교육으로 시간을 낭비할 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물류솔루션 개발업체가 포워딩 실무 교육을 한다는 것은 다소 파격적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이나 학교에서 할만한 내용인데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한다는 것은 ‘영역 파괴’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매우 효과적인 기획이 아닐 수 없다.
30여년 이상의 포워딩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그동안 축적한 프로그램 사용 교육 노하우는 방대하면서도 매우 디테일하다. 그것을 십분 활용하여 고객사의 신입직원들을 교육시키자는 것이다. 게다가 고용보험가입자 환급 혜택을 받는 교육이니 일거양득이 아닐 수 없다.
한국비즈넷 김민중 사업본부장은 “고객사에게 시험삼아 제안했을 때 예상치 못한 호응을 받았다”며 “이렇게까지 절실하게 실무 교육을 원하는지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첫 반응의 놀라움을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명의 1~3년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겠다고 하자 일주일만에 지원이 마감됐다고 한다. 김 본부장은 “금번 6월 교육은 시범교육으로 진행하고, 8월부터는 격월 간격으로 시행하는 정규강좌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한국비즈넷 내부 강사진에 더해 교수진도 추가할 것이라고 김 본부장은 밝혔다.
아울러 팀장급(중간 관리자)에 대한 정규 강좌도 별도로 개설할 방침이다. 실무자에서 중간 관리자가 되면 팀장으로서의 기초 소양인 리더쉽, 직원관리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물류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 착안, 교육을 통해 경영적 분석, 관리능력, 신규시장 창출 등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토론식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향후 포워더에 취업하고자 하는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포워딩 취업 강좌를 개설해 취업과 동시에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의 취업준비생을 양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계획에 대해 김민중 본부장은 “포워딩 업계가 인력난이 심각한 상태”라며 “(업계가) 사람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교육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동참을 원할 경우 적극 수용하여 공동으로 교육 강좌를 편성할 수도 있다고 천명했다. 포워딩 업계의 기본적인 니즈를 찾아 가는 데 너와 나 할 것이 없다는게 기본 취지다.
한국비즈넷의 이러한 움직임이 포워딩 업계의 실무 교육 니즈를 제대로 반영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8월부터 개설되는 정규반은 아직 확실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확정될 경우 본지를 통해 재공고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비즈넷 김경주 대리 전화 02-855-2181) / 김석융 부장
수강자들, "실습 위주 교육, 적극 추전이요~!"
이번 포워더 대상 실무교육에 참여했던 수강생은 모두 20명. 현재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이번 실무교육에 하나같이 실무에 도움되는 강의 내용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본지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으로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50%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48%가 '그런 편이다'라고 답해 교육 효과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또한 이 교육을 다른 실무자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수강자가 98%에 달해 향후 교육의 확대가 기대된다. 다음은 수강자들의 수강후기다.
●…이유림 대리(실무경력 6개월차, 셀로직스) : 포워딩 흐름을 재정립함은 물론 실습을 통해 윈사비스의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됐다. 앞으로는 이론과 실습을 더 심화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추수민 대리(펜타곤프레이트서비스코리아) : 북킹 입력, 하우스 B/L 생성, 기초관리 등의 실습교육이 유익했다.
●…황양희 대리(네오로지텍, 3년차) : 기초개념 정립 및 견적관리, 북킹입력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 클레임 처리 사례 등 실무와 접목된 예시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강우석 과장(주영종합물류, 7년차) : 윈사비스를 이용하면서 몰랐던 유익한 기능을 알게됐다.
●…배우리 씨(에버로직스, 6년차) : 용어 정리, 수출입 흐름 그리고 시스템 사용방법 등이 유익했다.
●…김덕화 씨(비엘에스, 4년차) : 실무 위주의 강의가 보강되길 바란다.
●…강지혜 씨(비엘에스, 2년차) : B/L 작성, 기초 이론 등이 도움 됐다. 실습 인력과 같이하고 새로운 B/L을 입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유영은 씨(비엘에스) : 스케줄 시스템 사용방법이 도움이 되었다. 이론보다 실습시간을 더 늘렸으면 한다.
●…정경임 씨(진선해운, 1개월차) : 포워딩 시스템, 해상수출 업무 프로세스, 북킹의 정의와 입력 등에 대한 설명으로 개념 정리가 됐다.
●…정하진 대표(에스엔에이트랜스) : 견적, 북킹, B/L입력 실습이 크게 유익했다. 실습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적절히 배치하여 교육효과를 높였으면 한다.
●…이다은 씨(국보물류, 2년차) : 윈사비스 활용 교육이 도움이 되었는데 수강전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하여 수강하고 싶은 내용 및 자주 사용하는 부분을 더욱 늘리길 바란다.
●…김영규 대리(한국종합물류, 3년차) : B/L이면 약관과 시스템 교육이 인상깊었다. 다만, 교육시간대를 재조정했으면 한다.
●…이정옥 시(케이비에프, 3년차) : 윈사비스 기초 자료 관리가 유익했다.
●…이하나(국보해운, 4년차) : B/L 관련 강좌는 도움이 되나 일부 내용은 업무와 관련이 없어 아쉬웠다.
●…윤선 씨(천지에이전시, 인턴) : SOC/COC의 차이설명 등 실무 교육이 도움됐다. 비전공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다만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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