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화주 간 데이터 연계, 물류 비즈니스 핵심 최근 변화되는 환경 맞춰 계획성 있고 장기적인 구축 필요 지난해 한국 세관의 선적 24시간 전 신고제도에 따라 국내에서 수출입하는 항공화물에 대한 세관 신고제도가 변경된 바 있어 포워더 및 물류업체들도 신속한 관련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 또한 한국 해상수입화물도 발효예정이며 2014년 3월 말..
지난 3월 8일 칠레 꼬삐아뽀(Copiapo, Chile)시의 시장단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난 2월 태웅로직스의 한재동사장이 칠레 꼬삐아뽀를 방문한지 근 한달 만이다. 이 방문은 한재동사장이 칠레 방문 시 꼬삐아뽀시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한국 사무소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로써 꼬삐아뽀시에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은 태웅로직스..
‘2020년 매출 25조원, 해외매출비중 50%,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비전 강조 CJ대한통운은 4월 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하고 ‘2020년 Top 5 물류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을 선언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산규모 5조원 대의 대형 물류 기업으로 거듭났다. 나아가 CJ대한통운은 2020년 매출 25조원, 해외매출비중 50% 이상..
물류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현행보다 강화되고 3PL을 이용하는 화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및 중소 물류기업이 법인세를 직접 공제받는 제도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첫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물류산업 선진화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대기업 집단의 물류분야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
과잉 생산 및 경기 침체로 2020년까지 물동량 하락세 면치 못해 항만물동량은 경제성장률 및 관련 산업 구조의 변화와 소비 패턴 등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품목에 따라 수출입, 연안, 환전물동량의 비중이 천차만별이며 내수경제, 건설경기, 경제 선진화 진행 속도 등에 따라 예상치 못한 화물의 창출과 화물비중의 변화가 진행된다. 따라서 본지..
상하이 지난 몇년간 성장세 둔화, 정저우-청두-충징 떠올라 아이폰 등 주요 생산라인...연안지역에서 내륙으로 이동 올해부터 정부 구조조정 통해 기존IT 성장 가능성 높아, 또 다른 물동량 창출 높아 중국의 IT산업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최근 중국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중국의 컬러 TV, 휴대전화, 컴퓨터 생산량이 전 세계 1위..
2015년 AEC 맞춰 확대 요구되어..3단계 물류비 감축 계획 추진 중 인도네시아는 2015년 시작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DP 맞춰 올해 물류시장을 개방 확대해야 하는 기로에 놓였다. 지난해 기준, 인도네시아 물류시장 외국인투자 지분 최대 49%를 2013년 70%로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특송, 해상, 철도, 도로 등 모든 운송서비스와 창고, ..
자동차관세 철폐 및 각국 보호정책 인해 향후 2년간 일시적 약세 항만물동량은 경제성장률 및 관련 산업 구조의 변화와 소비 패턴 등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품목에 따라 수출입, 연안, 환전물동량의 비중이 천차만별이며 내수경제, 건설경기, 경제 선진화 진행 속도 등에 따라 예상치 못한 화물의 창출과 화물비중의 변화가 진행된다. 따라서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3년 차 들어서 추진 여건 호전 세계 4위 원유 매장량, 원유 생산량 지속 확대...재정 흑자 이어져 와 쿠웨이트 정부의 인프라스트럭처 투자가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경제개발 5개년(2010~2014) 중 3년 차에 들어서는 2013년도에는 그동안 정치적 이유로 지연됐던 투자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친정부 성향 국회 구성, 더..
GRI,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북미-유럽발 이어 다른 항로도 일제히 인상 예정 환율하락+운임인상 등 화주 및 포워더 부담으로 다가와 북미·유럽·중동·호주·중남미 항로를 운항하는 주요 컨테이너 선사들이 수출 컨테이너 화물 해상운임의 인상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환율 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된 중소 화주들과 포워더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