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1,000 ㎡규모, 고가품-위험물-바이오 특수저장공간 마련
터키항공은 최근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내 신규화물터미널의 모든 업무 이전작업을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제적인 개장 운영은 지난 1월 1일부터 개시됐으며 최근 개장식도 가졌다.
이번 터미널은 7만 1,000평방미터 규모로 창고 공간은 4만3,000평방미터이며 특히 이중 3,000평방미터는 특수화물 전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설비로는 53개의 DOCK이 구비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120만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 랙시스템도 기존보다 6배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터미널내에 배정된 특수저장공간은 방사선물질 전용보관실을 비롯해 고가품, 위험물, 바이오 및 생물 전용 보관실이 별도 마련됐으며 이를 위한 보온 및 냉동화물 보관실의 경우 섭씨 0도에서 21도 유지에서부터 2도-25도 간격 안에서의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터키항공은 최근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내 신규화물터미널의 모든 업무 이전작업을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제적인 개장 운영은 지난 1월 1일부터 개시됐으며 최근 개장식도 가졌다.
이번 터미널은 7만 1,000평방미터 규모로 창고 공간은 4만3,000평방미터이며 특히 이중 3,000평방미터는 특수화물 전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설비로는 53개의 DOCK이 구비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120만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 랙시스템도 기존보다 6배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터미널내에 배정된 특수저장공간은 방사선물질 전용보관실을 비롯해 고가품, 위험물, 바이오 및 생물 전용 보관실이 별도 마련됐으며 이를 위한 보온 및 냉동화물 보관실의 경우 섭씨 0도에서 21도 유지에서부터 2도-25도 간격 안에서의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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