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CHARTER 통한 영업
화물전문 항공사 양쯔리버익스프레스(Yangtz River Express, Y8)가 인천-청도 화물기 운항에 나선다.
최근 Y8의 이번 화물기 전세권 계약을 체결한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에 따르면 서비스 시작일은 3월 10일부터이며 스케쥴은 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로 주 6회이다. 투입 기종은 15톤의 캐파가 가능한 B737-300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인천 출발 시간은 당초 11시 20분에서 12시로 변경, 확정되었으며 전자상거래 및 특송화물 등의 신속 화물 배송 수요의 소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쯔리버는 지난 2009년 청도-인천 왕복 이후 2011년 청도-인천-천진-청도로 노선을 변경했고 2013년에는 천진-대련-인천으로 바꿔 최근까지 진행해 왔다.
업계에 따르면 이 항공사가 다시 청도로 취항하려는 데에는 최근 천진에서의 특송화물 특히 보따리 화물이 막히면서 그 외 지역은 심양, 제남, 청도로 화물이 분산되고 있고 특히 청도에서 전자상거래 등 소화물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소문에 따라 이번에 노선을 변경한 것이다.
중국 하이난항공그룹의 자회사인 양쯔리버익스프레스는 올해 기준으로 15대의 B737과 3대의 B747 계열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윤훈진 차장
화물전문 항공사 양쯔리버익스프레스(Yangtz River Express, Y8)가 인천-청도 화물기 운항에 나선다.
최근 Y8의 이번 화물기 전세권 계약을 체결한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에 따르면 서비스 시작일은 3월 10일부터이며 스케쥴은 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로 주 6회이다. 투입 기종은 15톤의 캐파가 가능한 B737-300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인천 출발 시간은 당초 11시 20분에서 12시로 변경, 확정되었으며 전자상거래 및 특송화물 등의 신속 화물 배송 수요의 소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쯔리버는 지난 2009년 청도-인천 왕복 이후 2011년 청도-인천-천진-청도로 노선을 변경했고 2013년에는 천진-대련-인천으로 바꿔 최근까지 진행해 왔다.
업계에 따르면 이 항공사가 다시 청도로 취항하려는 데에는 최근 천진에서의 특송화물 특히 보따리 화물이 막히면서 그 외 지역은 심양, 제남, 청도로 화물이 분산되고 있고 특히 청도에서 전자상거래 등 소화물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소문에 따라 이번에 노선을 변경한 것이다.
중국 하이난항공그룹의 자회사인 양쯔리버익스프레스는 올해 기준으로 15대의 B737과 3대의 B747 계열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윤훈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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