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자화상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눈길을 끌만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제목은 ‘화주·물류기업 간 거래관행에 관한 실태조사’입니다. 화주를 대표하는 경제3단체 중 하나인 상의에서 이같은 조사를 한 것도 신기합니다만, 그 내용을 보면 서글프기 짝이 없습니다. 기사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만, 조사결과를 요약하자면 화주와 물류기..
“항공화물시장 암담!” - 항공화물 하반기에 대해 한 대기업 계열 항공물류담당자가 한 말. 그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미국 소비지수의 약화로 내수 침체가 확실하기 때문에‘단비’처럼 바랬던 LCD·LED는 물론 PCB(인쇄회로기판)마저 항공을 선택하지 않고 해상으로 돌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위상을 더욱 격상시켜나가겠다.” - 최근 전통 깊은 ..
화물 車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막내리나? 사업용 화물차동차 유류세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정부가 방지대책을 내놓았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현재 사업용 화물자동차가 사용하는 경유에 대해 ℓ당 334.97원씩, LPG에 대해 ℓ당 197.97원씩 유류세보조금을 보조해왔다. 수치로 따져보면 지난해만 1조4,800억원상당을 지원한 셈이다. 하지..
"기업가치관" - 우선 경영자부터 자신의 기업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한 사장의 말. 이어서 그는 그런다음에야 종사자들에게 회사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줘야 하며, 그래야 회사가 안정되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항공사로 바로 갑니다!" -..
일본 거래 문화 최근에 일본 동경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대지진 이후 상황을 보려고 갔는데 특이한 것이 없어 일본 거래문화를 취재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참 특이한 것이 많은 나라였습니다. 한 일본 국제물류업체 대표는 “일본 화주들은 계약기간을 존중해 레드오션이 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치 운임 위주..
"꿀리지 않아~!" - 글로벌사가 커다란 벽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한 영업사원의 말. 그는 화주를 방문해서 운송사를 어디를 사용하느냐고 질문했을때 빅4사들 중에 하나의 이름을 대면 오히려 만만하고, 깨부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규모는 작아도 특정 토정업체를 이용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바짝 긴장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웬간(웬만)하길…...
러시아 블라디스토크 출장 관련 기행문 - 우성해운 관세사 설원준 처음 출장이 결정된 순간부터 블라디보스토크 비행기에 탑승한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원래 해외출장이란것이 즐겁고 설레여야 하는게 아닌가. 과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불편한 마음을 떨쳐낼 수 있을까. 과연 얽혀 있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으로 복잡했다. 몇개..
House B/L 발행의 이면(裏面) - 포워더의 책임과 의무 House B/L(이하 HBL)의 발행은 포워더들에게 ‘매출 건수’의 의미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포워더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HBL을 발행하고 또한 그 발급 건수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 HBL의 발행행위는 이른바 ‘체약행위(締約行爲)’라는 전형적..
"15년~20년전 운임(?)" - 세월은 변해도 운임은 변동이 없다는 한 경영자의 말. 그는 요즘 경쟁사들이 운임을 어찌나 덤핑을 치는지 거의 15년~20년전 운임과 비슷할 정도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라고 한숨지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 - 요즘 그동안 하락했던 인천공항의 창고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한 임원..
부끄러운 자화상 포워딩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해외 네트워크 마련은 필수 항목이다. 물론 직접 자금을 투입해 지사를 설립하는 직접 진출 방식 이거나, 파트너쉽을 통해 진출하는 간접 진출의 방법적인 차이는 있지만 해외 네트워크 마련은 포워딩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업체들이 전세계 곳곳에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