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약 380만톤의 원료탄과 철광석을 향후 20년간 운송 18만톤급 전용 운반선 2척 투입 ... 안정적 매출과 수익성 기대 현대상선(www.hmm21.com)이 포스코와 총 8천7백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 앞으로 20년 간 포스코의 원료탄·철광석을 실어 나르게 된다. 현대상선은 지난 12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낸탈호텔에서 김성만 사장과 권영태 포스..
해상콘솔업계, “건강한 LCL 만들자” 한목소리 운임 및 부대비용 안정화에 전방위 노력 결의 1월 1일부터 LCL 도큐멘트차지 내년 1월부터 징수키로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해상콘솔업계가 LCL운임 안정화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끝모르게 떨어지는 마이너스 운임을 안정화시키고 징수하지 못하는 부대운임을 정상 징수하자는데 입을 ..
인천공항 수출항공화물 사상최대 예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은 26일부로 인천공항의 2009년 연간 국제화물 누적 처리량이 200만 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인천공항공사는 세계적인 경기위축을 감안해 올해 목표치를 200만 톤으로 잡은 바 있는데, 돌파 시점이 지난해의 10월 17일에 비하면 약 1달 가량 늦어진 것이나, 올해가 한 달 ..
최근 항공화물 스페이스 대란과 전망 항공화물 적체 2천톤...스페이스가 없다! 미·구주 대기업 물량 폭증...연말께 한풀 꺾일 듯 국적항공사, 내년에도 타이트한 스페이스 운영 계획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수출항공화물이 미어터지고 있다. 인천공항은 개항이래 최대 수출항공화물량을 경험하고 있고, 11월말 현재 200만톤을 가뿐히 넘..
마레 5주년, 우리의 힘은 결속력 직원과의 원활한 폭 넓은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뤄 낼 것 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이사 : 김연청)이 지난 12월1일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창립 이후 5년의 시간을 지나는 동안 마레콘솔리데이션의 성장 원동력에 대해 김연청 사장은 ‘자랑스러운 직원들의 노력’을 꼽았다. 모든 일..
<특별기획 - '평택항 활성화 위한 국제물류기업 CEO 간담회> 포워더가 본 평택항 “특별한 메리트 필수!” 본지 주최 '평택항 활성화 위한 국제물류기업 CEO 간담회’ 30개사 참석…평택항만공사와 솔직한 질의응답시간 가져 의례적인 대화들은 없었다. 평택·당진항(이하 평택항)을 바라보는 포워더들의 시각은 날카로웠고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
티투엘, 무역의 날‘백만불 수출탑상’수상 고객 니즈에 함께 고민해야…IT기업 4자물류는 가야할 길 물류관련 IT솔루션 제공업체인 티투엘(주)(대표 : 김재희)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제 46회 무역의 날’에서 ‘백만불 수출탑상’을 지난 11월 30일에 수상했다. 물류IT 솔루션 업체 중 수출만으로 백만불 수출탑을 받는 것은 흔..
‘항공물류 엑스포’ 한국서 열린다 인천공항, 2014년 TIACA 국제회의 드라마틱한 유치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지난 10월 말경, 싱가포르의 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채욱 사장은 회의 중에 들려온 낭보에 기쁨을 억누를 수 없었다. 전세계 항공화물의 엑스포라 할 수 있는 ‘2014 TIACA 국제항공물류회의’ 장소가 한국..
“일본·동남아지역 콘솔, ULS가 최강” 알짜배기 팀원…한결같은 서비스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지난 1994년 창립된 (주)유엘에스(대표 : 이현호)는 일본지역 콘솔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호주, 미주, 중남미 등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시켜왔다. 현재 유엘에스는 일본, 아시아, 구주·대양주, 북·남미콘솔팀으로 구분하여 서비스..
인천항, 중국 천진항과 LCL물동량 활성화‘맞손’ 韓·中 공동물류센터를 통한 물류네트워크 구축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우리 물류기업의 인천항과 중국의 천진항간 공동물류센터의 구축을 통한 LCL화물 활성화를 위해 한국무역협회, 인천항공동물류(주)와 중국 천진하베스트국제물류(유)간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