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현 국토부 차관이 한중일 삼국 일관 복합운송을 활성화하기 위해 컨테이너 샤시를 통채로 카훼리선에 기적시키는 방안은 검토 중이다. 한참 논의됐던 RFS(트럭복합일관운송)이 타국 차량의 반입, 운전자의 입국절차, 해상B/L과 항공 AWB와의 중복발행 등을 이유로 난관에 부딪히자 이같은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컨테이너 운송과 샤시 포함한 운송은 그리 큰 효율성을 거둘 수 없을 것이라는 게 관련 포워딩 업체들의 판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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