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11월 1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 새 대표이사로 CJ GLS 김홍창 사장을 선임했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김홍창 사장은 제일선물∙CJ투자증권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소재∙바이오∙제약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2010년 1월 CJ GLS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홍창 사장은 금융, 홈쇼핑, 제약, 물류 등의..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지난 10월 27일 시작해 11월 2일 까지 개최되는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SIFFF 2010, Seoul International Family Film Festival)의 공식 특송 업체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오늘날 가족의 모습과 의미를 영화와 영상으로 함께 나누고 생각하는 영상축제로, 2007년 시작하여 올해 4회째..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김진일)는 물류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물류컨설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물류컨설팅센터는 기업, 지자체 등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실태 분석, 운송·보관·포워딩 및 거점간 연계 등을 통한 물류비 절감방안에 대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물류컨설팅센터는 5개의 ..
세관, “과태료 최소화는 특송업체의 몫” 정기 국정감사 예상 질의답변에서 특송업체에 책임물어 국제특송분야는 이번 가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두드러진 화두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최근 세관에서 부과한 과태료 때문에 세관 측은 무척 신경이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상은 좀 빗나갔다. 실제로 지난 10월 11일에 열린 관세청 대상 국..
글로벌 특송4사 실적 급신장 “亞시장 덕택” 아시아발착 및 역내 시장 투자 가속화…전망도 낙관 UPS, TNT, DHL, FedEx 등 글로벌 특송 4사의 아시아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 이 빅브라더들이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침체 기간 중의 어려움을 금년 상반기에 훌훌 털고 재도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시아 시장때문..
AEO, 美·日·中 등 40개국 도입 및 시행 중 국내 공인업체 57개사 돌파…인증 더 확대될 전망 (지난호에 이어)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경제운영인)란 WCO(World Customs Organization; 세계관세기구)의 Supply Chain보안 기준을 준수하며 해당국 세관이 인정하는 재화의 국제이동에 관련된 당사자를 말한다. 여기에서 당사자는 제조업자..
간절히 원하고 바라다!” 하루의 시간을 알차게 쪼개어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CJ지엘에스 주식회사(대표 : 김홍창)의 이승언 대리. 그는 TBS영어라디오(101.3Mhz)의 열렬한 청취자이다. 또한 10분씩 진행되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전화 통화는 매순간 짧게만 느껴진다. 중국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이승언 대리. 최근 CJ지엘에스가 ..
아태지역 총 11개국 대상으로 아시아-유럽간 특송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강조 글로벌 항공 특송 회사 FedEx(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아시아-유럽간 특송 서비스에 대한 FedEx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로운 광고캠페인, ‘유럽을 잘 아는 팀에게 맡기세요’ 를 시작한다고 지난 10월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시아-유럽간 무역 기회가 증가하고, 이..
중소물류업계, 화물차 증차 요구 한목소리...통물류 오찬간담회서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중소기업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장종식 상근부회장의 주재로 오찬간담회를 지난 10월 20일 실시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 업계 대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물류사업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TNT(한국대표 : 김종철)가 파키스탄 수해지역 난민 돕기에 나섰다. 현재 파키스탄은 홍수 피해로 200만 가구가 훼손, 붕괴되었으며 240만 헥타르의 농지가 파괴되는 등 총 피해자만 2천100만명을 기록하며 국가 재난 상태에 처해있다. TNT는 지난 10월 16일에 세계식량계획(WFP)을 도와 사상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에 33만 여명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