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이사 : 석태수)은 미국 LA발-부산행 직항 LCL 해상 물류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한진이 새롭게 개설한 LA-부산 간 LCL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집하 및 문전 배송이 가능한 Door-to-Door 서비스로 복잡한 해상화물 통관절차를 일괄 대행 하고 있다. 또한, 항공운송에 비해 최대 50% 가까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 긴급하지 않은 물품의 안전하고 저렴한 운송을 원하는 중소수입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해운을 통해 해상운송된 화물은 한진과 미쓰이물산이 공동 참여한 부산글로벌물류센터에 보관, 적출입작업후 소형화물은 한진택배, 비규격 화물은 한진정기화물을 통해 신속하고, 완벽하게 고객의 문전까지 운송된다. 한진 관계자는 그룹사와 연계한 최상의 해외 물류네트워크 망을 기반으로 해상 LCL 시장에도 한진만의 공급망 서비스를 구축,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현재 Air craft 부품 벤더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외에도 가구, 자동차부품, 가정용품, 원부자재 수입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 해외사업부 이기영상무는 “이번 직항 LCL 서비스 개통을 통해 한진의 안정적인 물류네트워크와 항공화물 대비 저렴한 운임은 수입업체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며, “한진은 시장 환경 변화에 앞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반영하여,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진은 미주 지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국가별 맞춤형 특화상품 개발 노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한진이 새롭게 개설한 LA-부산 간 LCL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집하 및 문전 배송이 가능한 Door-to-Door 서비스로 복잡한 해상화물 통관절차를 일괄 대행 하고 있다. 또한, 항공운송에 비해 최대 50% 가까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 긴급하지 않은 물품의 안전하고 저렴한 운송을 원하는 중소수입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해운을 통해 해상운송된 화물은 한진과 미쓰이물산이 공동 참여한 부산글로벌물류센터에 보관, 적출입작업후 소형화물은 한진택배, 비규격 화물은 한진정기화물을 통해 신속하고, 완벽하게 고객의 문전까지 운송된다. 한진 관계자는 그룹사와 연계한 최상의 해외 물류네트워크 망을 기반으로 해상 LCL 시장에도 한진만의 공급망 서비스를 구축,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현재 Air craft 부품 벤더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외에도 가구, 자동차부품, 가정용품, 원부자재 수입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 해외사업부 이기영상무는 “이번 직항 LCL 서비스 개통을 통해 한진의 안정적인 물류네트워크와 항공화물 대비 저렴한 운임은 수입업체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며, “한진은 시장 환경 변화에 앞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반영하여,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진은 미주 지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국가별 맞춤형 특화상품 개발 노력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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