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현재 광양항 배후부지에 건립된 국제물류센터(위치 : 광양시 도이동 823번지)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으로부터 임차하여 운영하는 것과 관련하여 참여의향을 밝힌 회원사 12개사와 2011년 3월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동 국제물류센터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이상조)에서 지난해 완공한 창고로서 창고(3,041평), 사무실(323평), 야적장(4,450평), 통로 및 주차장(3,664평) 등 총면적 11,500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고면적중 1,500평은 지난 1차 사업자 공모에서 사업자가 기선정되었고, 나머지 1,500평에 대한 사업자선정 공모는 금년중에 진행된다고 공단측은 전했다.
KIFFA의 이번 회의 개최는 향후 예정된 사업자 공모에 협회와 회원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자 선정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현황, 사업계획 수립 관련 사항, 투자금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며, 참여업체의 중의를 모아 운영법인을 설립 등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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