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항공사가 셧다운 되다보니 항공물류업계는 그야말로 스페이스 확보를 위한 전쟁터 같았습니다. 따라서 운임도 3~4배 가량이 폭등 했구요.. 우리나라는 특히 다른 나라 하고 다르게 항공 은 콘솔업체 와 코로딩 업체가 공존하는 특이한 영업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에 항공사 나 GSA,CSA업체들은 곤욕을 치루고 있으나..
“요새 같을 때 합쳐야 ~” 코로나19로 소규모 포워더들이 많이 어려울 텐데 이럴 때 자멸 하기전에 기업합병을 하면 그나마 직원들이 일자리를 계속 유지 할것으로 봅니다. 저희 회사는 그런 어려운 포워더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지요.... 이태원 지난달에 영업환경이 조금 개선되는 것 같아 미팅도 잡아놓고 그랬는데 고객사 및 캐리어 ..
“다 똑같지요 뭐”. 대체로 영업 담당자들이 올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워낙 좋지 않지만 아주 최악은 아니고 다들 비슷하다는 뉘앙스다. 코로나 19를 필두로 전체적으로 정체된 업계 분위기 때문에 업계를 만나면 나누는 이야기도 정체된 감이 없지 않다.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3, 4월에 비해 분명 5월 스타트는 좋지 않았지만 우려했..
“여객기를 줄이고 화물기로 대체” 코로나19를 계기로 앞으로는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줄이고 화물기를 더 많이 운항을 해서 항공화물운임을 낮추고 그에 따라 많은 물량을 실어 나르는 방식으로 바뀌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객은 항차수가 부족하니 당연히 항공료가 올라가지만 항공화물 물류비는 반대로 내려가면 해상 화물도 항공 으로 ..
흔히 물류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사람을 중요시하고 인재를 양성 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는 인력 역시 스마트인재양성 으로 변화해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발생되기 전까지가 구석기시대 물류산업 이였으면 발생후로는 21세기 4차산업을 기점으로 신석기시대 ..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그 동안 외출을 삼갔던 사람들이 제주와 강원 등지로 몰리면서 호황이었다. 하지만 황금연휴의 끝에 찾아온 것은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19의 재 확산이었다. 이번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재확산이 더욱 큰게 다가오는 것은 이미 항공사들과 일부 기업들이 5월 황금연휴..
올해 시장 상황은 어디로 가는지 예측도 못하고 그냥 흘러가는데 몸을 맡긴 기분입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실적 보는 것을 회사 자체에서 막았습니다. 실적 분석하고 방향을 정해야 하는데 위에서 회사 실적이 나중에 회사를 공격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아마도 일부 인원들의 이직과 관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
얼마 전에 공무원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죠. 요지는 알 수 없는 공무원 지침 사항이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지역 경제가 힘드니까 각 지역별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음식점을 의무적으로 가라는 그런 공지로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런데 2가지가 이상하게 꼬이더군요. 하나는 코로나 19 때문에 공무원들도 회식 금지 및 자제 공지가 나와 있기..
“항공 혼재사 는 물 만났지요” "항공 화물 콘솔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호재를 보고 있습니다. 물들어 올 때 배 젓는다고 셧다운 되어 있는 항공사에 비해 오히려 make money를 하고 있지요... 코로나 19 가 죽이고 살리고 하네요...."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항공사가 셧다운 되어 ..
최근 한달 간 강도높게 진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매일 급격히 증가하던 ‘코로나 19’ 확진자의 증가세가 꺾이면서 우리나리의 경우 점점 코로나 19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실제 이번 연휴 동안 제주도와 동해 지역 관광객이 폭증했다는 뉴스를 보면 코로나 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