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물류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사람을 중요시하고 인재를 양성 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는 인력 역시 스마트인재양성 으로 변화해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발생되기 전까지가 구석기시대 물류산업 이였으면 발생후로는 21세기 4차산업을 기점으로 신석기시대 물류산업 으로 구분 되어 지리라 본다. 

또한,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회사 업무 방식이 일반기업 전체에 보편화 되어지는 세상으로 변화 되어 갈수도 있을 것이다. 대면 서비스에서 비대면 서비스로 점진적으로 정착되는 현상도 생겨 날것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은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비대면 산업육성 내용 중에는 비대면 서비스기반 조성, 디지털물류서비스체계구축, 전산업 AI융합확산 등을 선정 해놓고 있다.

많은 사망자를 낸 미국,영국,이탈리아,스페인 등 전 세계도  이번을 계기로 디지털경제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기반의 연구 와 투자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직원의 역할 축소 와 인력 감축 현상도 추가적으로 발생 되어 질 것이며 신규직원 모집의 화상 면접이 이루어지고 국내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인 상대 회사와 거래행위에 있어서의 갑을 관계 현상도 자연스럽게 소멸 되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결국,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죽느냐, 사느냐 이후에 세상을 바꿔 버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예측된다. 어쩌면 20년,30년 후에 오는 세상을 미리 앞당기는 요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1차산업혁명을 시작으로 3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이루어낸 산업의 발전이 이번을 계기로 업종 혹은 업무 방식에 따라 접촉의 산업에서 접속의 산업으로 변화 되어 가는 빠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

따라서 국제물류업종 역시 지금까지의 대면 영업 방식 과 비대면 물류서비스 를 준비하기 위한 스마트인력 양성과 시스템에 이중적인 연구 와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국제물류산업에도 접속물류(On-Line System) 라는 새로운 변화 와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앞당겨져 올수 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