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년과 새로운 역할이 빚어낼 시너지 기대해요 ” 프랑스 기반 아프리카 물류 네트워크 강점, 현지 선호도 높아 전세계 92개국, 525개 사무실 통한 확실한 서비스 제공 불문학을 전공했던 한 한생이 있었다. 당시 취업 정보가 전무하던 시절, 그는 FKCCI (프랑스상공회의소)에 등록된 프랑스 기업들 중 3개 회사에 지원 서류를 보냈다. 아프리..
거품 없는 고객 직접 거래, 가장 효율적 해외이사 전문기업 칼스프레스, 카고서비스 향상 위해 특송 진출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외이사시장은 연간 약 1조원 규모다. 그 중 90%는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전이남 지역으로 10% 정도인 1,000억원 정도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부산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성장해 온 토종 해외이..
실력으로 승부한다 인맥-스펙 아닌 진검 승부,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지난 97년 설립된 그린로지스틱스는 러시아 및 동유럽 지역 특화 계약물류로 성장해 온 회사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의 물류 전반에 거쳐 많은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그린로지스틱스는 지난 1월 15일부로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송명재 대표이사를 신임 CE..
OCS KOREA, 서비스 다각화로 물류시장 공략 한-일 전문 운송사 이미지 탈피…ASEAN 지역 서비스 강화 지난 2011년 7월 출범한 OCS 코리아는 새롭게 OCS 코리아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OCS는 ANA 그룹 (전 일본공수) 의 자회사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글로벌 국제특송회사로 전세계적으로 190 개국 이상..
통물협, 물류 업계에 대한 화주의 인식 변해야 한다 자유시장 논리만을 앞세우기보다는 정부의 적절한 개입 필요한 때 정부와 업계의 가교 역할에 출실 할 수 있는 협회 위상 강화 지난 2월 전임 석태수 회장의 뒤를 이어 박재억 회장이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취임 후 1달의 시간을 바쁘게 보낸 박 회장은 “우리 물류산업을 위해 봉..
소통을 통한 행복한 김포세관 만들기 국제특송 업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개선해 갈 것 딱딱한 세관이 아닌 정이 넘치는 행복한 세관을 만들겠습니다. 방인성 김포 세관장은 딱딱한 느낌을 주는 세관의 인상과는 달리 자신의 행복을 직원들과 나누고 그 나눔을 통해 다시금 행복을 느끼는 세관장이다.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하는 화물량에 한정된 ..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 … 특송업계 인식 재고 노력 김포세관은 지난달 14일 자이언트아시아 원제철 사장을 일일 세관장으로 임명했다. 원제철 사장은 화물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일일 세관장 임명장을 받고 일일 세관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일일 세관장 임명과 함께 원제철 사장은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특송 ..
가장 위기일 때가 가장 기회,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취임 후 균형 및 내실 다지는데 집중... 제2 도약 통해 향후 5년 안에 TOP3 진입 목표 세바로지스틱스코리아가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한다. 김명 대표이사가 세바 싱가폴 country manager로 옮겨가면서 올해 1월1일부로 허영선 대표이사가 수장으로 선임된 것. 영업 정통맨으로서 활약해 오다..
믿음과 情의 경영, 숫자로만 평가하지 않는다 로컬-글로벌...한국-일본 장점만을 선택해 반영 균형 잡힌 사업 구조 바탕으로 불황 극복, 창립 이후 현재까지 직원들 모두 함께 “오늘날까지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 이 업계에 대해 저는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은 기쁩니다”. 포워딩 업..
12월 3일 영국항공 인천 취항 개시 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을 통합한 IAG Cargo 론칭…화물 서비스 강화 IAG Cargo Koji Miyazaki Area Commercial Manager Japan/Korea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가 3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인천공항-런던 노선 취항을 개시했다. 이번 노선에는 B777-200 기종을 투입 해 주6회(월, 화, 수, 금, 토, 일) 운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