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첫 출국 화물편으로 1월 1일 01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그 주인공은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 OZ3931편. 이 항공기는 OZ3931편은 보잉 747화물기로 방콕과 싱가폴을 거치는 여정으로 약 100톤의 화물을 싣고 출발 했으며, 일본발 환승 화물 약 30톤(자동차 부품)과 미국발 환승 화물 약 40톤(기계 장비류) 및 서울발 화물 약 30톤..
너를 위해 두바이 출장을 다녀왔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두바이에서 홍콩을 경유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두바이에서 거래처 방문을 마치고 경유지인 홍콩향 비행기에 탑승을 했었답니다. 홍콩에 도착했을 때 본사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을 수 있었어요. 다름이 아닌 중국 광저우로 가서 3D안경 여섯박스를 핸드캐리해야 한다는 것이었습..
방향과 속도의 괴리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2011년, 항공화물 및 국제특송업계에게는 그다지 좋은 기억들이 없었던 한 해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량은 줄고,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고정비·인건비는 더 올라가니 채산성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세관이 취한 일련의 조치들을 돌이켜보면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해야 하나?’라고 ..
기업의 다재다능함을 AEO에 펼쳐라! ANC 이봉우 대표이사, 물류기업 위한 AEO 성공의 길 제시 <'ANC' 사진설명> ▲ 지난 9월 15일 인천본부세관에서 AEO인증을 받은 이봉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관세청에서 종합인증우수업체(이하 'AEO')제도를 시행한 이후, 11월 30일 현재 지금까지 132개 업체가 199개 분야에 공인을 취득할 만..
FTA 알아두면 ‘포워딩 서비스’ 경쟁력 올라간다 본지, 대화 속에서 알아보는 알기쉬운 FTA 연재 결국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됐다. 야당과 재야의 거대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 비준을 했고 지난 11월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최종 가결함으로써 발효됐다. 어쨌든 시작된 것이다. 국제물류업계에서 본 FTA는 관세 문제이기 때문에 ..
불거진 ‘몰아주기’ 대기업이 물류자회사에 일감 몰아주기가 사실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대기업집단 소속 20개 광고·SI(시스템통합)·물류업체 실태조사 결과, 계열사간 내부거래의 대부분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종별에서는 물류분야의 내부거래 비중이 8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
북극해, 위기인가? 기회인가? 오늘날 북극해는 전세계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북극해의 두터운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북극해 해빙의 가속화로 일류생존을 위협할 수있다는 가능성마저 제기돼고 있다. 기후변화는 지구의 물리적환경과 인간의 생존여부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하지만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는 또 다른 기회로 ..
11월 24일 시행 “상법 항공운송편” 개관 이번 호에서는 금년 4월 29일 국회를 통과해 최근인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상법 항공운송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상법 항공운송편의 제정 취지는 크게 국제조약과 항공선진국의 입법례를 반영해 국내 항공운송법제를 글로벌스탠더드에 맞게 선진화한다는 내용이다. 또 ..
글로벌 기업의 정리해고 방식 한 글로벌 업체의 공항 사무소에서 십수년을 근무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처량하게 해고가 됐었답니다. 관세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몇군데의 관세사들을 상대로 비딩을 했으며, 그결과를 토대로 선정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비리로 추정되는 내부고발자가 이를 수의계약으로 ..
"상장, 꼭 해야 하나요? - 국내 모 대기업 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한 경영진의 말. 그는 과거에 상장된 회사에 근무한 적이 있었다며, 당시 개인적인 시간이 없었다고 회고 했다. 월화수목 금금금은 물론이거니와 당시 CFO(최고재무관리자)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주주사들의 입김으로 좌불안석이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How do you do?" - 국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