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는 숨통이 트이고 포워더는 숨통이 조이고..........“
지난 3월부터 이어져온 선사들의 GRI 로 포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선사가 운임을 인상하면 하주들의 선적 운임을 선사에 대납하는 포워더 입장에서는
당연히 하주들로부터 인상분 만큼 청구 하고 그에 따라 선사에 지불하면 되는 것이다.
최근 A 포워더의 임원은 “현재 제지회사 와 6개월 단위로 계약을 하여 운송을 하고 있는데
이번 GRI 건으로 운임인상을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기존계약을 이유로 이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구나 모선사의 경우에는 그나마 전년도에 맺은 S/C를 파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선사로부터 줄줄이 파생적으로 이어져 가야할 GRI 가 포워더선에서 꽉 막혀 있는 것 같아서 답답 하기만 합니다.
들리는 얘기로 이제 선사는 조금씩 숨통이 트인다고 합니다. 결국 중간에서 포워더만 숨통이 조여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물량을 토대로 기존 거래 포워더를 압박하는 하주 들의 무책임한 운임에 대한 인식이 하루속히 개선 되어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부터 이어져온 선사들의 GRI 로 포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선사가 운임을 인상하면 하주들의 선적 운임을 선사에 대납하는 포워더 입장에서는
당연히 하주들로부터 인상분 만큼 청구 하고 그에 따라 선사에 지불하면 되는 것이다.
최근 A 포워더의 임원은 “현재 제지회사 와 6개월 단위로 계약을 하여 운송을 하고 있는데
이번 GRI 건으로 운임인상을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기존계약을 이유로 이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구나 모선사의 경우에는 그나마 전년도에 맺은 S/C를 파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선사로부터 줄줄이 파생적으로 이어져 가야할 GRI 가 포워더선에서 꽉 막혀 있는 것 같아서 답답 하기만 합니다.
들리는 얘기로 이제 선사는 조금씩 숨통이 트인다고 합니다. 결국 중간에서 포워더만 숨통이 조여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물량을 토대로 기존 거래 포워더를 압박하는 하주 들의 무책임한 운임에 대한 인식이 하루속히 개선 되어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