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세관장 : 한선희)은 사전정보 없이 간이한 통관제도를 악용, 목록통관 특송물품에 대한 심층 선별 · 검사를 통해 구두 바닥 등에 은닉한 마약류 약 32.51g(7건)을 적발한 강연숙 관세행정관을 '제1분기 김포세관인' 으로 선정해 3일 포상했다.
강연숙 관세행정관은 지난 2009년 12월에 인천공항세관 근무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에 김포세관에 발령받아 특송통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탐색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정보분석 노하우 및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특송물품을 이용한 위조 신분증 2건(91매) 적발로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 및 상표권침해 위법사항 적발 등 사회적 공정질서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김포세관의 한 관계자는 "최근 특송물품 반입량 증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통관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신속·정확한 통관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우범성 판별기법 심층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해 위해물품 적발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1년 1분기부터 분기별로 세관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김포세관인' 으로 선정·포상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강연숙 관세행정관은 지난 2009년 12월에 인천공항세관 근무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에 김포세관에 발령받아 특송통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탐색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정보분석 노하우 및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특송물품을 이용한 위조 신분증 2건(91매) 적발로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 및 상표권침해 위법사항 적발 등 사회적 공정질서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김포세관의 한 관계자는 "최근 특송물품 반입량 증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통관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신속·정확한 통관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우범성 판별기법 심층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해 위해물품 적발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1년 1분기부터 분기별로 세관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김포세관인' 으로 선정·포상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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