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국제 운송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신시내티 국제공항(이하CVG)에 위치한 DHL 허브 시설 확충을 위해 526억원(미화 4,7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1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확장을 통해 DHL은 기존 CVG 허브 주요 시설에 5400평(17,930 m²) 규모의 새로운 부지 시설을 연결할 예정이며, 착공 기간 동안 약28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완비될 시설은 오는 1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오는 2013년 3월까지는 기존 시설물의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기기 구비도 마칠 계획이다.
DHL은 2009년 CVG에 글로벌 허브를 설립한 이래로 지금까지 총1180억 원(미화1억 5백만 달러)을 투자했다. 2009년 설립 당시와 비교해 직원 수는 1,60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증가했다.
켄 알렌(Ken Allen) DHL 익스프레스 CEO 는 “중장기적으로 미대륙 지역의 국제 운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는 DHL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주요 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물류처리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정시배송서비스 분야에서의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 CVG 허브는 미국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DHL의 3개 글로벌 허브 중 하나다.
DHL CVG허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로 향하는 배송품을 처리하며, 미국 내 위치한 100개 이상의 서비스센터와 5개 게이트웨이를 전 세계 220개 국가로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DHL CVG허브의 월간 처리 물량은 200만 건 이상이다. /송아랑 기자
향후 1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확장을 통해 DHL은 기존 CVG 허브 주요 시설에 5400평(17,930 m²) 규모의 새로운 부지 시설을 연결할 예정이며, 착공 기간 동안 약28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완비될 시설은 오는 1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오는 2013년 3월까지는 기존 시설물의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기기 구비도 마칠 계획이다.
DHL은 2009년 CVG에 글로벌 허브를 설립한 이래로 지금까지 총1180억 원(미화1억 5백만 달러)을 투자했다. 2009년 설립 당시와 비교해 직원 수는 1,60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증가했다.
켄 알렌(Ken Allen) DHL 익스프레스 CEO 는 “중장기적으로 미대륙 지역의 국제 운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는 DHL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주요 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물류처리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정시배송서비스 분야에서의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 CVG 허브는 미국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DHL의 3개 글로벌 허브 중 하나다.
DHL CVG허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로 향하는 배송품을 처리하며, 미국 내 위치한 100개 이상의 서비스센터와 5개 게이트웨이를 전 세계 220개 국가로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DHL CVG허브의 월간 처리 물량은 200만 건 이상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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