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은 26일 역삼동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호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서정호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지금 세계는 원활한 물류흐름과 물류정보의 가시화, 보안 등을 위한 치열한 기술전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물류정보화를 선도해 온 케이엘넷의 기술력과 가치를 더욱 강화시켜 글로벌 물류표준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케이엘넷은 공공단체가 아닌 주식회사로서, 고객과 주주를 만족시키는 기업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회사의 운영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예리하게 읽어내면서 스피드하게 대처하고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직분위기를 쇄신해 나갈 것”이라며 덧붙였다.
앞서 케이엘넷은 이사회를 통해 케이엘넷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그리고 안정적인 조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서정호, 정지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하여 조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서정호 케이엘넷 신임대표이사는 행정고시 17회로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해운항만청 해운국 진흥과장, 해양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해양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두루 거친 해양 및 해운물류 전문가로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자문위원과 인천항만공사 초대사장을 거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서정호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지금 세계는 원활한 물류흐름과 물류정보의 가시화, 보안 등을 위한 치열한 기술전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물류정보화를 선도해 온 케이엘넷의 기술력과 가치를 더욱 강화시켜 글로벌 물류표준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케이엘넷은 공공단체가 아닌 주식회사로서, 고객과 주주를 만족시키는 기업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회사의 운영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예리하게 읽어내면서 스피드하게 대처하고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직분위기를 쇄신해 나갈 것”이라며 덧붙였다.
앞서 케이엘넷은 이사회를 통해 케이엘넷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그리고 안정적인 조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서정호, 정지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하여 조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서정호 케이엘넷 신임대표이사는 행정고시 17회로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해운항만청 해운국 진흥과장, 해양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해양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두루 거친 해양 및 해운물류 전문가로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자문위원과 인천항만공사 초대사장을 거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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