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과 정직보다 편법이 우선(?)
D 대기업이 포워더를 대상으로 비딩을 갖었다.
여러 포워더들이 참여해 나름대로의 적정 운임을 제출했고, 운임을 제시한 포워더가 선정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D 대기업의 관계자는 탈락한 업체들중에 가장 밑바닥 운임을 제시한 금액을 토대로 그 운임에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왜 처음부터 가장 싼 운임을 제시한 업체를 선정하지 않았던 것일까?
화주 역시 터무니 없는 운임을 제시한 업체는 믿을 수 없다는 반증이다.
다시말해 화주도 거래 운송업체로 저렴하고 신용이 있는 정직한 포워더를 원하고 있다는 얘기다.
또 다른 대기업에서는 막대한 물량을 수출하면서 인보이스 내역을 다운 시킨 후 현지에서 관세를 줄이기 위한 나름대로의 물류비절감(?)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정도를 벗어난 편법으로 이루어진 물류의 시작이 대기업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모든 물류의 첫시작은 화주에서부터 비롯된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이 마지막까지도 맑은 법.
기업 윤리를 부르짓기 전에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
D 대기업이 포워더를 대상으로 비딩을 갖었다.
여러 포워더들이 참여해 나름대로의 적정 운임을 제출했고, 운임을 제시한 포워더가 선정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D 대기업의 관계자는 탈락한 업체들중에 가장 밑바닥 운임을 제시한 금액을 토대로 그 운임에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왜 처음부터 가장 싼 운임을 제시한 업체를 선정하지 않았던 것일까?
화주 역시 터무니 없는 운임을 제시한 업체는 믿을 수 없다는 반증이다.
다시말해 화주도 거래 운송업체로 저렴하고 신용이 있는 정직한 포워더를 원하고 있다는 얘기다.
또 다른 대기업에서는 막대한 물량을 수출하면서 인보이스 내역을 다운 시킨 후 현지에서 관세를 줄이기 위한 나름대로의 물류비절감(?)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정도를 벗어난 편법으로 이루어진 물류의 시작이 대기업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모든 물류의 첫시작은 화주에서부터 비롯된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이 마지막까지도 맑은 법.
기업 윤리를 부르짓기 전에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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