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몽골이 해운물류분야 협력 관계를 다졌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3차 한-몽골 해운.물류 협력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에서 양국 관계자는 양국간 해운합자회사 설립 계약체결, 해운.물류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공무원 연수, 관련 교육 및 협력개발 및 투자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몽골 해운합작회사는 몽골정부와 국내 삼목해운이 지분 50%씩 출자하여 이번 회의시 계약체결하고 4월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어 금년 중 시범사업 등 광물자원 운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보유국으로 광물자원을 활용한 해운산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올해 3월부터는 몽골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연수(해양대 주관, 2주)를 실시하고, 몽골인의 선원·해기사교육을 위해 이번에 해양수산연수원과 몽골정부와 MOU를 체결 후, 내년부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몽골의 해운·물류분야 정책분석(KMI), 몽골의 공무원·해기사교육(해양대,해양수산연수원),한-몽골해운합작회사의사업계획(삼목해운), 몽골의 주요 물류정책 추진방향(몽골 교통부)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를 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양국간의 해운·물류분야의 협력이 몽골정부의 해운산업 진출과 신규 고용창출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몽골 광물자원의 본격 개발시, 우리나라에 부족한 광물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부족한 선원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3차 한-몽골 해운.물류 협력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에서 양국 관계자는 양국간 해운합자회사 설립 계약체결, 해운.물류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공무원 연수, 관련 교육 및 협력개발 및 투자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몽골 해운합작회사는 몽골정부와 국내 삼목해운이 지분 50%씩 출자하여 이번 회의시 계약체결하고 4월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어 금년 중 시범사업 등 광물자원 운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보유국으로 광물자원을 활용한 해운산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올해 3월부터는 몽골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연수(해양대 주관, 2주)를 실시하고, 몽골인의 선원·해기사교육을 위해 이번에 해양수산연수원과 몽골정부와 MOU를 체결 후, 내년부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몽골의 해운·물류분야 정책분석(KMI), 몽골의 공무원·해기사교육(해양대,해양수산연수원),한-몽골해운합작회사의사업계획(삼목해운), 몽골의 주요 물류정책 추진방향(몽골 교통부)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를 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양국간의 해운·물류분야의 협력이 몽골정부의 해운산업 진출과 신규 고용창출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몽골 광물자원의 본격 개발시, 우리나라에 부족한 광물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부족한 선원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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