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겠습니까?"
대학생때 카타르항공의 유동길 씨는 남아프리카의 더반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그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더반포트가 내려다 보이기도 했다.
가깝게 펼쳐보이는 항만도시에서 유동길 씨는 국제물류에 대해 자연히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공부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돌아온 유동길 씨. 그는 카타르항공에 입사지원서를 내며 꿈에 한발짝 다가섰다.
유동길 씨는 첫 출근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는 분위기가 유동길 씨의 뇌리에 박혔기 때문이다.
"입사당시에는 화물시장이 좋았고, 수요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지금처럼 인천-도하가 직항이 아니었기에 오프라인서비스도 함께 병행하면서 3~4개월동안 바짝 업무를 배웠답니다."
이런 그가 자신을 운이 좋은 사나이라고 표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기간동안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다나은 모습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유동길 씨처럼 카타르항공의 서비스도 한단계씩 향상되고 있다.
"현재 여객기로 운항되는 인천-도하노선의 데일리서비스와 함께 오는 4월정도에 화물기를 투입해 주2회로 운항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화물기 서비스도 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도 2012년은 '도전' 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유동길 씨에게는 설렘을 안겨주었다.
이처럼 유동길 씨는 카타르항공의 일원으로써 정체되기 보다는 계속해서 변화해 가고 있었다. /송아랑 기자
대학생때 카타르항공의 유동길 씨는 남아프리카의 더반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그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더반포트가 내려다 보이기도 했다.
가깝게 펼쳐보이는 항만도시에서 유동길 씨는 국제물류에 대해 자연히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공부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돌아온 유동길 씨. 그는 카타르항공에 입사지원서를 내며 꿈에 한발짝 다가섰다.
유동길 씨는 첫 출근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는 분위기가 유동길 씨의 뇌리에 박혔기 때문이다.
"입사당시에는 화물시장이 좋았고, 수요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지금처럼 인천-도하가 직항이 아니었기에 오프라인서비스도 함께 병행하면서 3~4개월동안 바짝 업무를 배웠답니다."
이런 그가 자신을 운이 좋은 사나이라고 표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기간동안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다나은 모습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유동길 씨처럼 카타르항공의 서비스도 한단계씩 향상되고 있다.
"현재 여객기로 운항되는 인천-도하노선의 데일리서비스와 함께 오는 4월정도에 화물기를 투입해 주2회로 운항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화물기 서비스도 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도 2012년은 '도전' 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유동길 씨에게는 설렘을 안겨주었다.
이처럼 유동길 씨는 카타르항공의 일원으로써 정체되기 보다는 계속해서 변화해 가고 있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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