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가 함께 개최한 제 2회 ‘국제 청소년 우수사업체 선발대회(JA Company of the Year)‘의 최종 우승팀이 22일 발표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홍콩, 괌,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등 11개국 80여 명의 청소년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우승은 태국 팀이 차지했다.
‘찢어지지 않는 종이로 만든 지갑‘ 이라는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벨트섹을 선보인 투르크메니스탄팀이 수상했고, 한국의 용인외고 팀(이효진, 구교은, 곽선근, 한경원, 김소연)은 전래동화를 e-book으로 각색하여 판매하는 사업체로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FedEx는 본 대회에서 혁신을 전파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비즈니스의 원동력인 ‘액세스 (Access, 연결)’를 주제로 ‘FedEx 액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결’의 개념을 가장 잘 이해,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확장 가능성에서 가장 많은 잠재력을 보여준 싱가폴 팀에 ‘FedEx 액세스 어워드 (FedEx Access Award)‘를 별도 수상했다.
이에 관련,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보여준 완성도 있고 우수한 결과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며, “본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개념인 ‘액세스’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이 경험이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서 활약할 때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숀 러쉬(Sean C. Rush) JA 글로벌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기업가들이 팀워크, 리더십, 창의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배우고, 또 보여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 사업 기획 경험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업가적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국제 청소년 우수사업체 선발대회(JA Company of the Year)‘ 대회는 청소년들이 비즈니스의 전반적 과정을 실습할 기회를 제공, 글로벌 시장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가적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닌 실제 사업체를 꾸리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자질을 키워줄 수 있는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홍콩, 괌,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등 11개국 80여 명의 청소년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우승은 태국 팀이 차지했다.
‘찢어지지 않는 종이로 만든 지갑‘ 이라는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벨트섹을 선보인 투르크메니스탄팀이 수상했고, 한국의 용인외고 팀(이효진, 구교은, 곽선근, 한경원, 김소연)은 전래동화를 e-book으로 각색하여 판매하는 사업체로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FedEx는 본 대회에서 혁신을 전파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비즈니스의 원동력인 ‘액세스 (Access, 연결)’를 주제로 ‘FedEx 액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결’의 개념을 가장 잘 이해,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확장 가능성에서 가장 많은 잠재력을 보여준 싱가폴 팀에 ‘FedEx 액세스 어워드 (FedEx Access Award)‘를 별도 수상했다.
이에 관련,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보여준 완성도 있고 우수한 결과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며, “본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개념인 ‘액세스’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이 경험이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서 활약할 때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숀 러쉬(Sean C. Rush) JA 글로벌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기업가들이 팀워크, 리더십, 창의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배우고, 또 보여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 사업 기획 경험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업가적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국제 청소년 우수사업체 선발대회(JA Company of the Year)‘ 대회는 청소년들이 비즈니스의 전반적 과정을 실습할 기회를 제공, 글로벌 시장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가적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닌 실제 사업체를 꾸리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자질을 키워줄 수 있는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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