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태국에 물류센터를 신축 오픈하고, 현지 W&D(Warehouse & Distribution) 사업을 강화한다.
범한판토스는 태국 촌부리주(州)에 위치한 범한판토스 태국법인 람차방 물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이를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2월 6일에 밝혔다.
람차방 물류센터는 태국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람차방항 인근 지역에 부지면적 45,000㎡, 창고면적 10,000㎡ 규모로 완공됐다.
범한판토스의 한 관계자는 "람차방 물류센터 오픈을 계기로 현지 고객사 및 인근 공단지역 입주 업체 화물 유치 등을 통해 연간 최대 20만CBM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며 "인근 공단지역에는 전자, 자동차 업종 등 다수의 글로벌 제조업체 공장과 협력사 및 부품업체들이 들어서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물류기업들은 해외 현지서비스를 현지 물류기업에 의존해왔는데, 이제 이러한 서비스로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체계적인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며, “범한판토스는 수출입물류 외에 해외 현지 물류센터와 수배송 인프라 확충 등 내륙운송 역량강화를 통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은 물론 외국계 기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국에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에 추가로 건설 중인 자가 물류센터도 조만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태국내 자가 트럭 보유대수를 대폭 늘리는 등 현지 내륙운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범한판토스는 태국 촌부리주(州)에 위치한 범한판토스 태국법인 람차방 물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이를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2월 6일에 밝혔다.
람차방 물류센터는 태국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람차방항 인근 지역에 부지면적 45,000㎡, 창고면적 10,000㎡ 규모로 완공됐다.
범한판토스의 한 관계자는 "람차방 물류센터 오픈을 계기로 현지 고객사 및 인근 공단지역 입주 업체 화물 유치 등을 통해 연간 최대 20만CBM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며 "인근 공단지역에는 전자, 자동차 업종 등 다수의 글로벌 제조업체 공장과 협력사 및 부품업체들이 들어서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물류기업들은 해외 현지서비스를 현지 물류기업에 의존해왔는데, 이제 이러한 서비스로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체계적인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며, “범한판토스는 수출입물류 외에 해외 현지 물류센터와 수배송 인프라 확충 등 내륙운송 역량강화를 통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은 물론 외국계 기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국에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에 추가로 건설 중인 자가 물류센터도 조만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태국내 자가 트럭 보유대수를 대폭 늘리는 등 현지 내륙운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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